정말 인순이는 그런게 있어요. 가창력 좋고 노래 잘부르지만
남의 노래에 다른 가수에 턱하니 무임승차 비슷하게 올라타서 자기것인양 가수활동하는거.
인순이가 지금같은 인지도와 유명세 인기 가수로서의 명망을 얻은게 다 남의 노래 다른가수 덕분이잖아요.
조PD 노래인데, 마치 인순이 노래고 조PD가 곁다리 피쳐링인거마냥 되있고...
주객전도된. 다른 사람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 얹어서 자기가 주인인양 자기소유 자기영역인양 행세하고 퍼지고 그 밥상으로 훨씬큰 유명세와 인기 명망을 얻어서 많은걸 벌어드리고, 또 그런 밥상같은걸 방송이건 콘서트건 그걸로 자신을 내세우고, 보여주고
설마 본인이 남 다지은밥에 숟가락 올려놓고 내가 지은 곡이오~ 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사실 이점은 인순이의 콤플렉스이기도 해요. 실제로 인순이가 히트친 곡들은 죄다 본인곡이 아닌 리메이크, 내지는 커버곡들 뿐이거든요. 본인이라고 본인곡이 아닌 남의 곡으로 히트를 치니 기분이 좋기만 할까요? 이렇게 감정적으로 나오면 밑도 끝도 없습니다;
또한 피쳐링의 영역에 있어선 저희가 왈가왈부할 일이 못됩니다.
만약 피쳐링한게 인순이인데 인순이가 메인인것처럼 나왔다면 그렇게 곡을 배치한 편곡자나 뛰어난 인순이의 보컬을 원망할 수 밖에요...
한녕! 조안나...
"거위의 꿈'은 어려운 곡인데...강약부분을 좀 확실한 구분과...얼굴에도 감정을 넣어보세요.
오늘의 영상은 힘이 없어 보이는 면도 있어요...
지금 중국에 계신가요..? 언제쯤 한국으로 오시나요...? 어디서나 열심히 하시니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