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외국인이 들으니 그냥 팝이라네..;;;;;;
이래서 아이유가 조항.ㅋ

아이유 팬이시군요~~

이런식으로 파괴되기 시작한지 꽤 된 것 같은데..유독 작년인가 재작년 정도부터 심해졌죠.... ....유영진..켄지....ㅠ

그런듯요~

음악하는사람들이 모를리없고
기획단계부터 ....
다르게 해석해서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게 좋을듯..

잘보고 갑니다...

땡큐~

시대의 유행이 있듯이...
지금은 가사의 의미나 내용보다....곡과 퍼포먼스를 좋아하는 듯...

그러나 작사자나 관계자들이 좀 더 고민을 해서
함축적이고 깊은 의미가 담긴 가사 창작에 심혈을 기울여...
세계인들에게 곡과 퍼포먼스도 좋지만, 가사에 담긴 의미도 상당하다고 인식시키는게
장기적으로 남는게 많을 듯...

저도 동감입니다.
곡과 퍼포먼스 그리고 비쥬얼이죠..
곡이주는 멜로디와 가수의 율동을 보고.
따라하고 싶다는 충동이 느껴지죠.
그렇다고 해서 가창력이 없다는 소리는 아니구요.
하지만 대중이 원하고 유행이되면
좋은가사,감성적인 멜로디라인을 가진
그러한 음악도 나올거라 생각하고.
지금도 부르는 가수들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층이 얇기에 가려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짱짱짱님 모범답안입니다. ㅎㅎ

위 와나 고 락카, 락카, 락카, 락카, 락카, 락
 (소 빤따스띡)

고 락카, 락카, 락카, 락카, 락카, 락
 (소 엘라스띡)

(빤따스띡, 빤따스띡, 빤따스띡, 빤따스띡,
엘라스띡, 엘라스띡, 엘라스띡, 엘라스띡)

링딩동 링딩동
링딩딩 딩이 딩딩딩


오직 너만 들린다

링딩동 링딩동
링딩딩 딩이 딩딩딩

머릿속에 울린다

링딩동 링딩동
링딩딩 딩이 딩딩딩

내 가슴에 울린다

링딩동 링딩동
링딩딩 딩이 딩딩딩

동동// 이런식으로 비하하는건 옳지 못한듯. 링딩동은 최근 댄스곡들중에서 가장 잘만들어진 곡중 하나고 님이 만약 이 신나고 세련되고 빠른 댄스곡을 작사하실때 감성에 호소하고 모두 공감하는 가사를 만든다면 고리타분하고 재미없을것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일부분으로 전체를 비판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한국짱짱짱님 정답이네요.

아이러니한 사실은 저러한 아이돌곡이 싫다면 가사가 중심인 곡들을 소비자들이 들어주면 되지만 오히려
요즘 소비자들은 강렬한 댄스곡처럼 기억에 남는 곡들이 아니면 관심을 주지않습니다. 분명 수요가 생기면
발전할게 분명하지만 가사를 중요시한 곡들을 찾지를 않습니다. 이것을 케이팝의 문제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댓글 땡큐~~

디지털 문화로 바뀌면서 피할 수 없는 현상이긴 합니다만,
작사가들 또한 현실안주한 느낌이 많은 부분이라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죠.
이쁘게 통통 튀는 우리말에 멋진 곡과 멋진 퍼포먼스가 조합되길 바랍니다.
음악계분들은 '뿌깊나' 시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굿 아이디어입니다~~

음악에관해 비전문가들이  하는말이니까 .  케이팝이  김광석 시절로 돌아간다면 ..  지금 케이팝 한류는 있을수없죠..  기껏  화려한 포퍼먼스와 재밋는  단어배합으로  인기를 끌고있는데  한류를 이끌어준 것에대해 감사할줄은 모르고    먼소린지모르겠다고 하는건 ㅡㅡ;...  시대 흐름을 못따라가는 사람들이 하는말 처럼 들리네요.  다비치같은 가수나  아이유도 있고 나름 장르가 다 다른데... 참 어이없네요... 샤이니가 링딩동부르는게 무슨 노래가사로 호소할려고  춤추는 아이돌 가숩니까?/  나름 스타일을 강조하고 댄스에 더 맞추기위한 음악이지 나원... 참.    개념 말아먹는 방송 좀 하지맙시다..

워워~~산적님 진정하시고...댓글 감사합니다~

무슨 대한민국 가수들이  희한한 외계 노래 부르는취급하네....  이승기는 그럼 머고?  아이유는 머고?  다비치는 머고?    그리고  해외공연가는 케이팝가수가 대부분 댄스가수인데  그런 수요가 무슨 가사 따지고 인기있는건줄아나....    춤이 재밌고 음악에 맞아떨어지는 가사가 반복되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니까 더 흥미가 생기는것이지.      아.. 먼소린지 모르면 걍  나가수나 보던지........    가요무대나 보던지......

아..  공연관람한 파란눈 외국인이  "내가 들어본음악중에 최고예요"  그럼 장땡이지 멀 또 더바라는데..

음악만 좋으면됐지 외국노래 가사는 더 심하더만
올해 유행한 셔플댄스 Party Rock Anthem 가사를보면 끔찍하지만
멜로디 하나로 대박이니까

거꾸로 읽으면 닉네임이 ㅋㅋ

k-pop의 대부분 그룹 댄스 장르만 저렇게 가사가 기승전결이 없어진 것이지... 나머지 발라드나 랩/힙합쪽은 아직도 스토리로서의 음악이 있잖아요~~!!

 댄스쪽은 퍼포먼스가 중시되니 가사나 노래도 특정한 임팩트를 추구 하니 디지털 시대의 흐름이라고 봐야죠!!

 지금은 방송/라디오에서 수동적으로 듣고 선택 하기보다는 자발적으로 노래를 찾아서 1분 미리 듣기를 통해서 그리고 웹상의 뮤비를 통해서 접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시대적으로 자연스러운 일인것 같음.

맞는 말이네요~

별걸다 시비거네. 그런식이면 춘양가의 판소리는 내용 이해하나. 하나도 모르겠던데.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문제네요... 저런 고민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동감입니다~~

저건 듣기좋은 곡과 춤에만 몰빵해서 생긴 문제점인거죠.
일단 '이 곡이면 흥행할 수 있다'싶은 곡이 나오면 그 곡에 맞게끔 안무까지는 만들어도 가사에는 돈을 쓰기 싫어하는 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곡을 만들 때도 가사가 붙을 수 있느냐 없느냐 따윈 신경쓰지도 않죠. 그냥 가사없이 앞의 2요소만으로도 충분히 흥행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래서, 저런 반푼이같은 가사가 나오는 거지, 무슨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닙니다.
곡+가사= 노래 라는 기본적인 개념만 갖고 있었어도 저런 문제는 안생길텐데, 요즘은 곡+춤=노래 라는 희한한 공식이 아예 고정처럼 돼버려서 좀 그러네요.

대중음악에 대해서 많이 아시는 분인듯~

저건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데..

오, 그런가요..~~

난 가사가 꼭 멋있다거나 의미가 있어야 한다는 덴 동의하지 않지만

쪽팔리는 영어가사 난무하는 건 제발 좀 시정합시다..

음율을 살리다보니 가사내용이 완벽하지 않은것입니다.
굳이 가사 내용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 음율을 수정한다면 그 곡자체가 죽어버립니다.
물론, 음율과 가사를 완벽하게 하는게 좋겠지만, 하나를 포기 하라면 가사를 포기하는게 맞습니다.
작사, 작곡을 하시는 분들이 곡을 대충 만드는것도 아니고, 나름 최선의 방법으로 곡을 만드는데 언론에서 너무 오버하는것 같습니다.

그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그걸 감안해도 ..요즘 아이돌 음악 가사는 너무 심한건 사실입니다....무슨 말인지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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