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는 드라마인가? 굉정히 만화틱하네

원래 만화가 원작입니다.
주인공이 세균같은 미생물들을 의인화하여 볼 수 있는 특수 능력이 있습니다.
뭐 만화로는 볼만합니다~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그걸 차용한 거 같네요. 갑자기 제목 기억이 안나는데 아주 재밌었어요. 미생물들을 동글동글한 캐릭터로 만들었는데 귀엽게 잘 만들어서 인기가 좋았죠~

모야시몬이라는 만화입니다. 애니메이션 드라마 둘다 제작되었죠.
이 만화를 통해서 홍어회에 대한 정보를 조금 얻게 되었죠.
전 한 번 시도했다가 못 먹었는데..ㅋㅋㅋㅋ

복불복쇼에서 몇몇 걸그룹들이 몇가지 먹었었는데

홍어 맛난당께 부모님께서 광주에서 사셨당께 ㅋㅋ

홍어에 관한 지역감정 조장 댓글은
제재 대상이므로 삼가해 주세요.

두번째 영상에서 교수가 통조림을 딸때 "홍어와 수르의 더블펀치는 아무래도..." 라고하는데
여기서 수르는 스웨덴의 생선발효음식인 수르스트뢰밍이죠.
홍어가 악취음식 2위고 수르스트뢰밍이 1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ㅋㅋ

스웨덴의 청어 발효 식품이죠...스웨덴 국민 5프로이하만 먹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ㅋㅋ

밑에 영상은 모야시몬이라는 일본만화 드라마화인듯 싶네요.
주인공이 균을 볼수 있어서 둥둥떠다니는거 균이에요 ㅋ
만화책에서도 홍어나왔었는데 ㅋ

저두 홍어는 못먹음;;
냄새도 냄새지만 특유에 톡 쏘는걸 못견디겠더라구요.

ㅋㅋㅋ 예전에 아는 동생이 왜 화장실을 먹고 있냐고 하던게 생각나네 ㅋㅋ

저도 세상에 냄새좋고 맛있는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 왜 굳이 화장실 냄새나는걸 먹냐는 주의.

저거 진짜 못먹겠더라 ㅠ-ㅠ

홍어는 진짜 아직 클리어 못한 음식 중 하나.. 아..막힌 코도 뻥뚫어 버리는 그 위엄이란..ㄷㄷㄷㄷ

글쓴이분께 묻고 싶네요! 한류랑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영상입니다만! 이 영상이 타 지역 비하, 홍어 드립이신거 아닌가요? 아니면 정말로 코믹 영상이신가요? 어디서 웃어야 하나요?~과메기, 통구이로 님을 대해 드리면 될까요? 머땜에 이런거 올리시는지 도통 이해가 좀 안되네요~~

지능형 분란종자인듯한데...

과민반응 쩔어ㅋ 대충 누군지감이온다 ㅋㅋ

혹시 고향이?

한류 영상에는 한류 영상만 올립시다~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올리지 말구요~ 타 사이트들 같이 물타기 정치 드립 좀 하지 말죠 저는 가생이가 그래서 좋거든요~~

지금 이 게시물 댓글에 지역감정 정치 운운한 댓글 쓰신 유저는 푸르딩딩 님 밖에 없습니다만?

제글 잘 보시면 정치운운은 한적이 없으며 정치드립을 하지 말자란 댓글을 쓴 유저는 저뿐입니다만? ;;;;; 이 영상이 한류 영상인지 판단 좀 부탁 드려요? 하실 말씀 있으세요?

제 덧글 바로 위에 물타기 정치 드립 운운하셨잖아요. 이게 문제가 될 영상이었다면 게시판지기 님께서 벌써 잠금조치 하셨습니다.

참나 제가 이글쓴분한테 정치 드립 운운 했어요? 지금 현실에 티아라 왕따 사건으로 타 사이트들에서 난리입니다! 지역감정 운운하면서요~ 그중에 지역 떠오르게 하는거 하나가 홍어이거든요, 티아라 왕따도 문제이지만 따 당한 화영이가 광주가 고향이라는 그 문제 하나로 또 그 지역분들을 타 지역분들이 놀림의 대상으로 삼는게 문제죠! 전혀 글 이렇게 올리지 않던분이 갑자기 이런글 올리셔서 저도 혹시나해서 다시 물은겁니다~ 글쓴이분은 가만 계시는데 님은 왜 그러세요? 힘 자랑이라도 하고 싶으세요?

푸르딩딩 // 이 영상 올리신분 kpop4ever님이 한류영상게시판 담당자신데요 ㅡ,.ㅡ 담당자께서 직접 판단하고 한류영상에 영상을 올렸고 또 댓글로 직접 홍어와 관련된 지역감정 조장댓글은 제재대상이므로 삼가해달라고 써놓으셨는데 그 눈이 달려있으면 직접 읽어보시고 누가 이상한 소리를 하고있는지 판단을 하시죠? 아무런 이상없는 댓글들만 달리고 있었는데 혼자서 뜬금없이 글쓴이님의 타지역비하발언이 의심스럽다는 투로 먼저 얘기를 꺼낸게 누구? =_=..;

글쓴이분께 묻고 싶네요! 한류랑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영상입니다만! 이 영상이 타 지역 비하, 홍어 드립이신거 아닌가요

푸르딩딩님이 쓰신 댓글인데요 일본에서 소재로 됐으면 한류 아닌가요 한국 음식이니까요...

외국인들 산낙지 먹는 동영상도 올라와 있었어요 너무 앞서 가셨네요....

하여튼 홍어어쩌구만 하면 튀나와서 지랄하는 새키들이 꼭있어요 뭔놈에 타 지역 비하? 그럼이게 코믹영상이지 씨발 지역 비하겠냐 뭔 가만히 있는 사람을 기분 좋같이 만들어 이래서 니들이 욕먹는 거야 하여튼 7시쪽 종특인가?

얜 뭐냐.. 니같은놈이 제재대상이야..

일본방송에서 산낙지 먹기, 한국 매운 음식 먹기 등등 많은 영상 올라왔었는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태클걸린적 없네요
지역감정 조장은 님이 너무 앞서간거 아닌가요.
님이 댓글 달기 전에 지역 운운한 사람 아무도 없어요...
괜히 말리는 척 하면서 스스로 분쟁 일으키지 마세요

님 댓글이 더 분란글인데;;

홍어는 우선 현지인들도 못먹거나 안먹어본 사람 태반..

삭힌 홍어와 홍어회는 완전히 다른 음식입니당...
진짜 홍어회라면,,,일단 무지 비싸고,,,삭히지 않았으니 암모니아 맛도 안 나죠...

이쁘네요.

삭힌 홍어는 전라도 젊은 사람들도 대부분 못 먹어요.ㅋ

여기 삭힌 상어 먹어보신 분. 언젠가 복불복에서 삭힌 상어 본 적이 있는데, 술자리에서 어려서 삭힌 상어 드셔보셨다는 어르신 한분이 삭힌 홍어와 상어를 비교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삭힌 홍어와 상어의 공통점은 전라도와 경상도에 똑같이 제삿상에도 오르는 귀한 음식이라는 거. 다른 점은 홍어는 삭힐수록 비린내가 없어지고 독특한 냄새가 나지만, 상어는 삭혀도 비린내가 가시지 않으면서 독특한 냄새가 같이 난다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독특한 냄새가 나는 삭힌 홍어보다 이중으로 비리고 독특한 냄새를 내는 삭힌 상어를 더 못먹을 거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진짜로 삭힌 상어 드셔보신 분! 삭힌 상어 이중으로 고역인 냄새가 진짜 나나요?

홍어는 부레 대신 암모니아 주머니를 이용하는데 삭힐 경우 그 암모니아가 부패균을 죽입니다. 그런데 상어도 암모니아가 있죠. 같은 원리입니다. 그래서 상어고기를 식용화할 때 암모니아(냄새)를 제거하는 게 관건입니다. 삭힌 음식을 즐기실 수 있다면 굳이 없애지 않으셔도 되겠지만요. 삭힌 상어를 저도 먹어본 건 아니지만 암모니아라는 점이 같으니 큰 차이는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ㅋㅋㅋ 친가가 전라도 출신인데.. 집안이 전라도 출신인건 나름 자부심 있다.
디시종자들 홍어드립도 걍 코웃음치고 넘기지만....

전라도 출신인게 진짜 저주스러울 때가 딱 하나.
바로 아버지께서 어디 밖에서 홍어회 잡숫고 집에 오셨을 때.

진짜 코막혔을때 이거 하나면 뻥 뚤림 ㅋㅋ

그냥 홍어 안삭힌거 매콤하게 무친거는 되게 맛잇는데...


삭힌거는 안먹음...못먹겟어...도저히...


근데 내가 알기론 일본에 홍어말고 다른걸로 비스무리하게 삭혀서 먹는 음식들이 꽤될건데...

잘보고갑니다~

홍어 무침은 진짜 맛있게 먹는데 ㅎㅎ 삭힌홍어회는 좀;;

전 처음먹을때만 빼곤 나름 괜찮던데...

악취요리는 취두부(중국)가 갑이죠... 실제로 맡아봄...완전 똥냄새...

매운거 못먹는 사람이 얼큰한 그맛을 모르는거처럼  홍어 못먹는 사람이 뻥 뚫리는 그맛을 모르는거지 ~
특히 홍삼합  쵝오 ~ 돼지고기의 따끈한 담백함과 묵은지의 알싸함 훙어의 화한  맛이 합쳐졌을때 막걸이 한사발 들이키면 ~~  아 졸라 침고인다 ~ ^^;;

삼합의 경우는 돼지고기와 김치를 같이 먹어서 완화시켜주고 맛도 섞이니까 그런다 치지만
삭힌 홍어 그냥 드셔보면 알듯 할말이 없음 한점 먹고 젓가락 내렸지요.
참고로 전라도 완도 사람이고 누나집이 영산포입니다.
아시는 분은 알겠지요. 1박2일에서 홍어 먹었던 곳이 영산포 홍어거리중에 한곳이였습죠.
그리고 완도의 경우 사합이라고 있습니다. 전복 다시마 홍어 돼지고기를 해서 먹죠''
막걸리에 먹으면 맛있습니다. 아무튼 삭힌 홍어를 영산포 홍어거리에서 먹어봤는데
.....후음 삼합이나 사합이 먹고싶군요;;

난 이걸 접해본적이...비싸다면서요?

취두부는 진짜 레알 ..그 스멜 충격이 3일감ㄷㄷ

글쎄요 비싸다는 기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그다지 비싸지 않았습니다.
홍어회 대짜리가 5만원이였던가 했죠. 어차피 대짜리면 혼자는 못먹으니(잘먹는 친구들은 혼자서도 우걱우걱 먹겠지만..) 그리 크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홍어회가 부담스러우면
탕은 괜찮습니다. 톡쏘는 맛이나 암모니아 냄새를 느낄수 없었거든요. 가격은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회보단 약간 쌌던거같습니다.

코를 팍팍 찌르는 홍어 ~ 홍어 맛을 보았느냐 ~

다음은.. 너랑께?

난 경상도 사람이지만 홍어 죽이는데,,

너무 비싸서 못 먹음,,,

맛난집은 찾아가서도 먹는데,,

삼합의 그 오묘함이란,,,

거기에 막걸리까지 스읍,,,

침이 꼴딱.

음.. 횟집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도저히 못먹겠던.. 그냥 동네 횟집이어서 홍어맛을 제대로 못내는거 같던데 그냥 생선맛인데 냄시가 너무 나서 못먹었던 기억이ㅋㅋㅋㅋㅋ

홍어는 도저히 못먹겟음 ㅋㅋㅋㅋㅋ

아직 맛을 모르는분들이 많내여.
처음은 홍어무침으로 시작하면됨
너무 냄새에 집착하는데 진짜 맛있게 먹는사람들은 그식감에 빠는거라는.
씹는 맛이 정말 .... 머라고 표현해야될지 모르겠음.

ㅎㅎㅎ,

우리같이 빠져버린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맛이져...

잘 보겠습니다 ~~~!!!!!

홍어삭힌 맛이라...쩝.

이런 글은 홍어파크에 올려야죠....그러면 무수한 찬양댓글이 달릴텐데

잘보고갑니다~

어떤 맛일까 궁금하긴한데 별로 먹어보고싶지는 않은 >.<

삭힌 홍어 안드셔본분들을 위해서 요즘 조금 덜 삭힌 홍어도 있더군요.

그것부터 시작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는 처음 접할때 덜 삭힌 홍어라고 해서 우습게 보다가 코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순간 윙~ 소리가 나더군요 ^^;;

저런 종류 안먹어봤던 사람들은 그게 약하던 강하던 첫 경험때는 강렬한 임펙트가 있는건
똑같은듯하네요.
그거 접하고 난후에 일반 삭힌 홍어 먹으니 큰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오히려 처음 먹었던것이 더 강렬했는듯해요.
너무 충격적인 맛이라. ㅎㅎ

강와사비는 먹어도 홍어는 못먹겠던데 ㅠ

잘봣어욤!!!

한마리에 8~100만원이라,,
홍어전문점이라도  거의 다 칠레산임 단가가 맞질 않으니,,,어쩔 수가 없죠
그런데서 먹어봤자
진짜 홍어맛을 아는 사람은 코웃음 나옴 아예 음식접시에 손도 안됨
대중화되기 훨씬전  완도에 낚시 갔을때 민박집 아줌마가 조그만 항아리에 내온 진짜 홍어
돼지 고기 삶아서 묵은 김치랑 삭힌 홍어 크게 한입 먹었더니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이건 뭐 천상의 맛임 거기다 막걸리 캬~~~

잘 봤어라..

홍어... ㅠㅠ 만만치 않은음식..

영상 잘봤습니다^^ 전 고추냉이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는지라 홍어도 나름 괜찮더군요

잘삭힌건 김치+보쌈+홍어 이게 대박인데...그냥은 별로

"스웨덴에서 왔어요"가 웃음 포인트! ㅋㅋㅋ

전라도로 여행갔다가 아무생각없이 홍어라는걸 먹어봤는데....
첨부터 아주 많이 삭힌 강한 홍어를 먹었습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맛이 그리워 강한맛의 홍어만 찾게됩니다.

아직 삭힌 홍어는 먹어본 적도 냄새 맡아본 적도 없고 홍어 무침만 먹어봤네요. 삭히지 않은거라 그런지 괜찮았는데 삭힌 홍어는 어떨지.. ㅎㅎ

첫번째영상 씹지도않고 그냥 삼킨다 ㅎㅎ

♧♧·´″```°³о♣♣ 고생 하셨습니다 ♣♣о³°```″´·♧♧

저밑에동영상은 드라마야만화야? 구분이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