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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퀸' 김연아, 연간 수입 세계 6위 '15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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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주영민 기자 | 입력 2013.08.07 20:39 | 수정 2013.08.0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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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광고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사람하면 웬만한 연예인 보다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들 수 있죠. 김연아 선수가 이런 광고의 힘으로 여성 스포츠 스타 수입 랭킹에서 세계 6위에 올랐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여성 스포츠 스타들의 수입을 조사한 결과 김연아가 1천 4백만 달러를 벌어들여 6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 돈 156억 원에 달합니다.
김연아는 프로 선수들과 달리 대회 상금이나 용품 계약료가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이 광고 출연료입니다.
김연아는 현재 TV CF 8개를 포함해 10개 회사 광고에 모델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유사빈/우유업체 마케팅 과장 : 매출에도 많이 도움이 되고 있고 소치 올림픽때까지도 많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샤라포바가 상금과 광고 수익, 캔디 사업 등으로 323억 원을 벌어 4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세레나 윌리엄스가 2위, 중국의 리나가 3위, 아자렌카가 4위에 자리해 상금액수가 큰 테니스 선수들이 상위권을 독차지했습니다.
미국 스포츠에서 평균적으로 여자 선수의 수입은 남자의 77%였고, 남녀 연봉의 격차가 가장 큰 종목은 농구로 NBA와 WNBA의 최고 연봉은 무려 300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남자 선수 가운데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872억 원으로 1위에 올랐는데 여자 1위 샤라포바보다 2.7배 많았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주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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