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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8 19:49
[문화] KOREA-불꽃 축제(Fireworks Festival)의 '갑'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3,185  











진짜 부산불꽃축제는 광안대교 현장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과 함께 일생에 한번은 직접 봐야 후회없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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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3-09-28 19:50
   
<동아시아에서 이른 시기 발달했던 조선의 불꽃놀이>


정종 1권, 1년(1399 기묘 / 명 건문(建文) 1년) 6월 1일(경자) 6번째기사
일본국 사신들에게 군기감으로 하여금 불꽃놀이를 베풀게 하여 구경시키다
   
 
 

일본국(日本國) 사신이 예궐(詣闕)하니 주식(酒食)을 하사하고, 날이 이미 저물게 되자, 군기감(軍器監)으로 하여금 불꽃 놀이[火戲]를 베풀게 하여 구경시켰다. 왜사(倭使)가 놀라서 말하였다.
“이것은 인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천신(天神)이 시켜서 그런 것이다.”
【태백산사고본】 1책 1권 15장 B면
【영인본】 1책 150면
【분류】 *외교-왜(倭) / *풍속-풍속(風俗)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ection.jsp?mState=2&mTree=0&clsName=&searchType=a&keyword=%EB%B6%88%EA%BD%83

태종 21권, 11년(1411 신묘 / 명 영락(永樂) 9년) 1월 9일(경오) 4번째기사
제야의 불꽃놀이에서 군중을 놀라게 한 군기감 승 최해산을 용서하다
   
 
 

의정부에서 군기감 승(軍器監丞) 최해산(崔海山)에게 죄를 주기를 청하였다. 최해산이 제야(除夜)에 불꽃놀이[火戲]를 할 때, 자신이 몸소 살피지 아니하여 군중(群衆)을 놀라게 하였으므로, 죄가 장(杖) 1백 대에 해당되었으나, 명하여 최해산을 용서하고, 그 약장(藥匠)에게 편형(鞭刑)을 가하게 하였다.


태종 35권, 18년(1418 무술 / 명 영락(永樂) 16년) 1월 1일(임자) 3번째기사
사신을 근정전에서 연회하다
   
 
 

사신(使臣)을 근정전(勤政殿)에서 연회(宴會)하였다. 임금이 태평관(太平館)에 가서 청하여 사신을 경복궁(景福宮)에 맞이하고 안마(鞍馬)를 주었다. 이어서 근정전(勤政殿)에서 연회를 베풀고, 군기감(軍器監)에 명하여 불꽃놀이[放火]의 기구를 근정문(勤政門) 바깥 뜰[外庭]에 설치하고, 저녁이 되어 연회를 파하고 사신과 더불어 근정문에 나아가서 불꽃놀이[放火]를 구경하였다. 화염(火焰)이 하늘에 치솟고 폭음(暴音)이 궁정(宮庭)을 뒤흔드니, 사신과 두목(頭目) 등이 심히 기이하게 여겨 찬탄하기를 그치지 않았다. 밤이 되어서 사신이 태평관(太平館)으로 돌아갔다.


 
세종 34권, 8년(1426 병오 / 명 선덕(宣德) 1년) 12월 28일(정해) 2번째기사
전에 귀화한 자들과 지금 온 왜인·야인들을 입궐시켜 제야의 불꽃놀이를 보게 하다
   
 전지(傳旨)하여 전에 귀화(歸化)한 왜인·야인들과 지금 온 왜인·야인들을 모두 대궐에 들어오게 하여 제야(除夜)의 불꽃놀이를 보도록 하였다.


 
성종 124권, 11년(1480 경자 / 명 성화(成化) 16년) 12월 30일(을해) 1번째기사
후원에 나아가 불꽃놀이를 구경하다
굿잡스 13-09-28 19:54
   
윗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왜국사신이 조선의 불꽃놀이를 보고 무슨 이건 인력이 아닌 천신이 하는 거니 어쩌니

합니다. ㅋㅋ(섬나라 수준의 눈에서는 처음 보는 무슨 환타지뻘이니 ㅋㅋ 요즘 어디서

보니 섬나라에서 자신들이 불꽃축제의 원조니 어쩌니 하더만요 ㅋ) )

그리고 태평관이란 당시 서토 명나라 사신들이 묵는 숙소인데 이런 사신조차 조선의 불꽃축제를 보고

감탄할 정도이니 이미 조선초 화약기술이 어느 정도이고 당시 불꽃축제의 유희가 일반백성

과 함께 즐겨 다양하게 이루어진걸 알 수 있죠. (조선의 화약 기술력이나

위력이 너무 강해서 이후 명사신에게는 이런 불꽃놀이도 함부로 시연을

금했다는 기록도 나옵니다. 그리고 이 당시 서구의 화약 수준은 동양보다 못했던)


그리고 이런 조선의 발달한 화약 기술은 앞선 고려후기 이미 세계최초로 함선에 화포를 장착하고

해전에서 대승을 거둔 진포해전(100척으로 외적선 500척 수장시킴)에서 실증적으로

 입증되어 이런 발달한 화약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선시대에 오면 세계최초의 2단 로켓의 원형인 신기전부터 임진왜란 시기 이순신제독의

무패의 신화를 가능케 했던 다양한 근대적 함포해전이나 비격진천뢰같은 오늘날의

유탄이나 수류탄에 해당하는 신무기등은 왜적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였던.
가라사대 13-09-29 17:11
   
다 좋은데 자막 수준이 북한방송을 보는거 같았음...
그리고 카메라...........줌좀 하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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