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거 차트보면서 느낀게.. 솔직히 다 똑같아보입니다. 몇몇개 빼고는요. 정말 우려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러다 홍콩느와르영화가 몰락했던 것처럼 그 수순을 그대로 밟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차트내에서 솔로는 지드래곤 뿐이었죠? 그것마저 팀에서 개인활동 한거고. 전부다 여럿이 모인 팀이 댄스추면서 노래하는 방식이고.. 뮤직비디오의 연출도 대부분 유사해보입니다. 정말 몇몇 그룹 빼고는 다 똑같아보임. 좀더 다양한 분야의 음악들이 나오고 또 사랑받아야 할 것 같은데... 지금은 천편일률적으로 다 그룹이 나와 춤추는 그런 모양새네요. 개인적으로 비, 아이유 정말 싫어하지만 그런류의 1인 스타들도 좀 데뷔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힙합이나 펑크쪽도 좀 선전했으면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