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네~

사장이 동포? 한국국적은 아닐거라 봄

님에겐 국적이 괘~~~ㅇ장히 중요하신가봐요?

한국 화교들이 대만가서 한식당 문 여는 경우도 많거든요..

mymiky님에게 태클걸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제 생각에는 한국 화교들이 대만가서 한식당 문연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짜증나님 저기 계신거아니야?ㅎㅎ

자기의 뿌리가 한국이라는 걸 잊지 않고 한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이라면...
조선족이든 유학생이든 중국 국적이든 한국 국적이든... 응원한다!! 화이팅!!!

글쎄요.그런 사람이 어마나 있을까요? 조선족하고 화교들은 대부분 자기들이 중국이 뿌리라고 생각하는데...뒤통수 안 치면 다행이죠

아하 그럴수도 있겠네 . .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한국에 화교들이 적잖은 수가 살고 있다는것을 알고있나요.
전국화교협회 연락처를 보면 깜짝 놀랄것임.
지방 중소도시에도 화교협회가 있음. 여러분들 사는 지역에 검색해보길바람.
tv방송에서 다큐멘타리를 보셨다면 수긍할것임.

화교들은 인천 북성동가면 빠글빠글함. 화교들은 뿌리가 중국임.

홍대앞에 가면 우리나라 사람이 차려놓은 일본풍 주점 천지인데
한국문화로 벌어먹는 외국인이 차라리 낫다고 봄.

일식집에 들어갔더니
한국 알바생이 일본어로 " 이랏샤이마세 " 라고 외치는거 보면
솔직히 참...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식당도 아니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식당이...
그런다고 주인장이 일본인도 아니고
그냥 아에 정통 일본풍으로 완벽을 기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알바생부터 사장까지 일본어로 물어보면
뭐라 대답할 말을 못찾아 우물쭈물거리는데... 
뭘 바라고 손님들한테 일본어로 오서오세요라고 하는지...
또 그 소리를 듣고 흡족한 마음으로 겨 들어오는 인간들은 뭔지....

잘볼게욤 ㅎㅎ

사장님이 젊고 잘생기셨네.

전에 tv에서 본듯........

돈많은 사람의 돈 타령일뿐.. 실제 한인이 대만에서 자기비자를 커버하며 살아가기 위해선 2억이상의투자가 있어야 하고 불법적으로 한다면 할만한게 야시장에서 떡볶이 나 파는건데 그역시 하루전기세와 자릿세 그리고 이동수단마저 왠만해서 돈없으면 소규모 가게도 열기힘든게 현실

그래서 윗분들 말씀중 중국교포나 화교가 가게를 여는 경우가 많고 맛도 한국과 전혀다르고 한국에서 일하고 왔다고 하지만 절대 그맛이 안나는 집이 태반

정말 수억수십억들여만든 고가의 한식집만이 한국의 맛을 그나마 내고 있고 윗처럼 가게를 냈다면 마치 청년의 홀로서기 같은 멋진내용 같지만 있는집 자식 가게 열어준 부모님의 대단함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