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두 이상하다. ㅋㅋ. 그것도 그렇구 이름도 이름 뒤에 성을 붙이잖여.ㅋㅋ. 미국식이래.
하튼 이상한 넘들 많지. 몇넘들이 조장하면 그게 마치 정답인냥 따루는 넘들도 그렇고.
왜 성이 이름 뒤에 오는거야 남들이 성을 이름으로 부르던지 이름을 성으로 부르던지 지들이 알아서 하는거지 왜 우리가
그들을 따라서 고유 대명사 순서 까지 바꿔야 하는지 도데체 알수가 없어. ㅄ들이지.~~~그런게 국제화고 경쟁력이야.? 정신들 차려라.~~~ 쓸개도 없는 인간들. 그럼 가야금은 뭘로 불러야 하나
그들 문법대로 하자면 금 가야~~~ 왜 이렇게 안부르지 한국이 아니고 "국한" 대한민국 "민국 대한"~~~ ok? 하지만 재들은 그렇게 안부르지 대한민국은 대한 민국 김개똥은 김개똥.
어느 빙신이 김개똥이라고 알켜주는데 개똥 김이라고 하데.? ㅄ은 스스로 ㅄ임을 말하는거지.
이제 참피온 요나 킴이 아닌 참피언 김 요나로 불러야 할때. 우리 문법이 재들 문법을 따른다고
재들 글이 안되듯이 괜스레 남따라 머리를 떼어 히프에 붙이는 넘들이 더코메디. 하루를 살더라도 뭘 알고 세상을 살아야지. 어설프게 세상 사는 넘들 따라 좌지 우지 되지 마라.
저도 한글을 사랑하고, 언어가 영어화되어가는건 좋아하진 않지만.
정말로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현재 K-pop이 해외에서 인기있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후렴구가 대부분 영어라서.
가사를 모르는 외국인들도 따라부르기가 쉽다는것이지요.
100% 한국어였다면, 지금과같은 인기가 없었을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은 좀 달라요.
꼭 자국어로만 사용해야하나요??
어디에서도 꼭 자국어로 사용해야 맞는것이고, 자국어로 사용하지 않으면 틀리다는 정의는 없습니다.
이게 바로 K-POP의 특징이죠.
비웃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만큼 신기해하고 새로워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알아야 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적절한 영어의 사용은 리듬감을 극대화 시키고 좀 더 흥겹게 만든다고 생각을 합니다.
살짝 굴러가는 발음에서요.
요즘은 아니지만 좀 지난 40대 이후 분들은 어릴 때 다들 팝송이 지금의 케이팝 이상이었죠.
가요는 촌스럽다고 라디오 방송조차 가요채널보다 팝송채널이 많던 시대였는데....
그 때 우리가 팝송에 한국어가 조금이라도 나오니까 친근감이 있어서 좋아했던건 아니었습니다.
음악에서 가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작진 않지만, 모든 음악에 가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클래식 연주곡이나 일반 연주곡들 가사 없지만 훌륭한 곡들 많죠.
음악의 본질이 충분히 듣는 사람에게도 공감을 일으키기에 명곡이 되는 거 아닌가요?
어설픈 콩글리쉬나 영어 남발로 세계화의 핑계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