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의 싸움에 껴서 죄송한데
리베웹님이 먼저 잔뜩 왕건으로 보일만한 미끼를 투척하시어 ~
(카롬님이나 지인이 이런 일 관련된 분이 계실 수도 있잖아요~? 안그래요?? 그렇다면 막말하는거 화가 나요? 안나요? 설마 '우리나라 것들' 이 단어가 정당하다고 보세요? 아니죠?)
카카코롬님이 덥석 하셨으니 댓글이 빠이팅 넘치지 않을 수가 없겠죠?
자..'우리나라 것들' 이 표현 부터가 광역이라고 생각하기엔 심심한 어그로긴 해도 몇몇 이런 표현에 대해 빠이팅이 넘치시는 분들은 그냥 지나치지 않는 다는 걸 잘 아시잖아요?
자자 진정하시고 ~
관광객들이 즐길 거리가 없다고 찡찡대는 건 ~
명소를 알려주는 가이드랄까? 메뉴얼이 없다보니 저러고 있다가 ~
답답해서 친절하게 알려준 걸로 보이는데요~
자~ 여기는 이제 외국인 관광객들이 놀 수 있는 곳들을 통칭 '한류 스타 거리'로 지정 해 줄테니~ 요~~기로 가보거라~ 하는거죠.
기획력에 대해선 모르겠네요. 이런 부분은 잘 모르고 얘기하다간 광역 어그로가 생기기 때문에 모르면 싸물고 있는게 좋~은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전 조용히 해야 될 부분이구요~
찡찡대는 거 잠재우기 위해 위치만 알려주면 알아서 관광하고 소비할거 하는데 굳이 세금 헛쓸 필요가 있나~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 봅니다.
강남스타일 노래가 유명하다고 강남구청에서 뭐?
"세계인들이여, 세계가 주목하는 싸이가 우스꽝스럽게 디스한 강남으로 오라~"
하면서 국민 세금 투자하고 관광 사업 시작해서 우쭈쭈하고 반기는 것도 웃기지 않냐?
구청에서 안하고 있으면 다 이유가 있는거야.
강남구청에서 관광객들 좋~다고 맞이하겠네??
유명한건 '싸이'지 강남이 아냐~ 노래가 갖는 의미가 중에 지명이 강남이라 어떤 곳인가 궁금해 하는 거 아니겠냐 ㅋㅋ 유명한 연예대형기획사들도 있고 하니까 겸사겸사지.
우~와~ 좋다고 반기겠다. 그치~~??
그리고 광역? 뭐? 광역 타령한다고? ㅋㅋ 글 재밌게 써주니까 앵기네? 그래 넘어가자.
내가 너를 이해해야지 내가 그저 재미로 드립한 것까지 댓글로 설명 하는 것도 힘들다.
왜? 힘들다고 하니까 또 물고 늘어질려고? 니가 뭐 그렇지. 그 정신머리 어디 가겠냐.
평생 그런 정신머리 붙들고 있지나 않길 바란다.
다시 돌아가자.
14-08-04 02:47 당시 니 머리엔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됐는데, 강남구청이나 기획사는 왜 강남을 관광 컨텐츠로 활용을 안하냐 이거지? 공무원들이 안움직이면 기획사에서라도 강남을 홍보해야 될거 아니냐? 이거냐? 니가 말하는 말뚝 간판 LED 반만 들어오는
허접한 구조물 딸랑 해놓고 아무것도 안한다~ 이거 아냐~?
그래, 대한민국 3대 기획사 중에 하나라는 YG가 강남구청에서도 안하는 짓을 했으니 좋다고 하겠네? 설마 3대 기획사가 합동해서 홍보하고 관광 사업을 하라는 뜻은 아니었겠지?
부디 성숙해 지길 바랄 뿐이다.
'싸이'라는 가수 자체가 컨텐츠지 노래는 그저 싸이가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야.
넌 가수들을 도대체 뭘로 생각하면서 살아갔냐? (얼마 안살았겠네 미안하다?)
넌 가수는 그저 노래를 표현하는 목소리 도구라고만 생각했냐?
넌 연예기획사들이 만들어진 이 노래를 표현해줄 가수들을 트레이닝 하는걸로 알고 있냐?
(일본 엔터테인먼트에서도 실실쪼게면서 비웃겠다?)
내가 저런 장문의 글 써놓고 튀었는 줄 알았지?
내가 한 말인데 책임을 지려고 다시 와 보는거다.
좀 더 깊은 얘긴데 말이야. 민감한 부분일 수도 있지만 읽어 주면 고맙겠다.
부디 연예인에게 강도 높은 비방글 남겨서 구속당하면 이런말 하는 인간이 되지마라.
글 싸질러 놓고 걸리니까 무서워서 "생각없이 적었어요. 죄송합니다."
이런 천편일률적인 흔하디 흔한 답변은 인생에 크나 큰 똥칠이 될것이다.
고소 당하는 사람들 대부분 철없는 청소년이나 20대 초반 개념없는 인간이지.
20대 초반 개념없는 인간이 더 나쁜 인간이지. 안그러냐? 나이먹고 저러니.
무슨 근거냐고? 고소해서 걸리는 사람 보면 (대부분) 다 청소년이고 나이어런 성인이더라.
어디, 아니라고 해보시지?
이런 말 해주는 건, 지금이야 내 글 읽고 헛소리 한다고 비웃겠지만
니 뇌속에 각인이 돼서 이런 짓은 하지 않길 바라는거다.
더 깊이 들어가면 내가 댓글로 부터 상처받는 한 사람의 고통를 덜어주는 거겠지.
인터넷이라고 반말 찍찍 하는 니 인성을 보았기에 노파심에 이러는거다.
오지랖 넓다고 시부릴거냐? 접어둬라. 앞서 말했듯이,
내가 장문으로 적어 놓은 글에 대해 책임이 있기에 이러는거다.
그 글이 좋은 글이든 나쁜 글이든 말야.
나 또한 반말로 적은건 잘한 짓은 아니지. 근데 하고싶더라.
이해해라.
다음부턴 생각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지금에야 흘려 들을 수도 있지만, 나중에라도 생각 해 주길 바라는거고.
이렇게 장문을 또 적어놓고 댓글 입력을 누를려니 멈칫하네.
근대 뭐, 어쩌겠어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인데. 그럼 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