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저거 mbc에서 잘붙어먹네...
동료들 배신것이..

정신이상하신분이네 노조편안들면 동료 배신한건가 ㄷㄷ 잘못된거 알면서도 따라해야 되는건가? 그게 동료애임?

* 비밀글 입니다.

* 비밀글 입니다.

* 비밀글 입니다.

첨단기술이라 불리는 문화기술 CT를 해외에 유출시켜서 한류불씨를 꺼버리는 것이 한류입니까?? 한국에서 배워 태국으로 간 아이돌이 한류의 불씨를 잠재우고 있다는데 이걸 왜 그냥 놔둡니까? 반도체기술유출은 법으로 금지하고 유출자는 산업스파이로 간주하여 감옥에 쳐넣는데, 대체 왜 문화기술 CT를 유출하는 저런 경우는 내버려두는겁니까?

저렇게 한류의 원천기술인 아이돌 양성시스템을 해외로 유출하는 자들은 산업스파이로 간주해서 불법으로 간주하고 감옥에 쳐 넣어야합니다.

글쎄요 훈련 받는거야 그렇다 쳐도 쟤들 본국 돌아가서 데뷔한 애들 보면 그냥 빼박 케이팝 그룹 카피 수준이라 자기들 색이 없어요. 우리 나라 아이돌이 경쟁력이 있는게 팝 그룹들과 다른 특색이 있기 때문이었는데 쟤들은 그게 없어요. 그냥 한국 스타일 모방하는 수준에 그쳐서 별 경쟁력이 없더군요. 저러다가 자기들 색을 찾아 내는 순간이 와야 경쟁력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쟤들이 아무리 한국 와서 배우고 가고 뭘한다 한들 별 문제 될건 없다고 보네요.

공감입니다.
다른 아시아 연습생들 우리나라와서 많이 배우고 가는데 그렇게 데뷔해봤자 kpop짝퉁 소리만 듣습디다.
외국인들이 kpop을 좋아하는게 특색있고 신선해서 좋다는데 태국팝이 성공하려면 kpop따라해선 실패합니다.
엄연히 수많은 kpop 가수들이 있는데 누가 비슷한 태국팝을 보려고 합니까?
어떤 사람들은 이제 태국한테 밀릴거다 하는데 쟤들은 시스템같은 기반도 잡혀 있지 않고
좀 괜찮다는 퀄리티를 갖은 아이돌 그룹하나 내놓으려면 실력과 돈이 많이 필요할텐데
대부분 쟤네 나라 mv보면 그냥 촌스럽고 유치합니다..그렇다고 실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커버댄스 하나 잘한다고 뭐 대단하게 생각하는데 유투브가서 한국인이 커버댄스 한거 보세요
밑에 댓글보면 한국인이라 역시 춤을 잘춘다라는 글도 있듯이 그냥 우리나라 고등학교 축제에서도
태국만큼 커버 실력있는 애들 깔리고 깔렸습니다.
외국의 춤좀 쳤다는 애들이 한국의 연습생하러 와서 놀랬던게 지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몇백명이
연습하고 있어서 놀랬다고 합니다. 자기가 지네나라에선 좀 잘하는 축이었는데..
일본 아이돌 보세요. 스타일이 확고합니다. 우리나라 아이돌이랑 완전 다르죠.
그러니까 인기가 있고 찾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다르니까 일본에서 한국아이돌이 먹히는거구요.
태국아이돌이 성공하려면 일본과 한국이랑은 전혀 다른 특색을 가져야만 하죠.

예를 또 들자면 저 스무살 태국애는 우리나라 스무살 아이돌보다
더 잘생기거나 춤을 더 잘추거나 노래를 더 잘하나요?
현재 16살의 우리나라 아이돌이 아마 더 잘할겁니다
이것으로 이미 수준차이가 나는거죠.. 찾을 이유가 없죠..

맞아여.......쿨재팬이 실패한 원인이 장기적으로 해야할 시스템이 없다는거지여......돈뿐아니라 체계적으로 오랫동안 연습생을 키워야하고 가르쳐야하는데 다른나라들은 그렇게 할 능력이 안되지여.....돈 많은 일본조차 시도했다가 때려치우는 상황이고......저들도 와서 잠깐 배워봐야 그때뿐이고 계속해서 할 여건이 안된다는거지여.......

세상을 책으로만 보나 봅니다. 문화는 그렇게 퍼져나가는 것이고 그렇게 섞여 나가는 겁니다. 우월적 요인으로 시장을 잠식하는건 어차피 그냥 놔둬도 시간이 지나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반도체 기술과 아이돌 시스템을 같은 개념으로 보는 것 자체가 재밌는 발상이네요. 태권도도 양궁도 그렇게 세계로 뻗어갔습니다. 그들이 태권도 발차기 기술과 양궁의 활쏘기 기술을 배워 그들이 이겼다고 배아파 할 겁니까? 그냥 한 나라의 문화가 다른 나라에 서서히 믹스되는 겁니다. 경쟁은 더 좋은 성장을 이룹니다. 한류의 원천은 그런 단순한 시스템이 아니라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dna 라 생각되네요.

태국...하면 잘 알지 못했고 알 기회도 없었기에 그냥 따뜻한나라 순박한 나라 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류로 인해 커버댄스 이런걸로 조금씩 알게되고 다른 일상생활 그 나라 사람들의 생각 등등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며 느낀건...그나마 알게된 태국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편견을 갖지말라 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
절대... 순수가 아니였다는것 개발도상국 하면 착한,순수 이런게 저의머리에 자리잡고 있었나봐요 ;;
오히려 좀 놀랄만큼 .....

태국 여자들 된장끼가 우리나라 뺨침,,,

교육 시스템까지 배워가는건 좋은데 모방이 아닌 자국실정에 맞는 창의력도 발휘되기를..

태국하면 뭔가 불교 사원,에이즈가 떠올랐지만 요즘은 막장드라마, 문화 콘텐츠의 발전. 그리고 혼혈연예인 등등이 떠오르더군요.

잘봤습니다.

우리나라 같은경우는 벌써 몇십년전부터 틀이 잡혀 체계적으로 해온거라 쉽게 따라하기는 힘들지여.....개인이 저렇게 배워간다고해서 뭐 특별히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우리도 처음에는 미국팝에 일본팝까지 들어와서 정신없을때 처음에야 그들을 따라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우리나름의 독자적인 색깔로 만들어갔고 그게 지금 케이팝이 아닌가 싶네여.......태국도 자신들만의 색깔을 찿지않는한 경쟁력이 없어보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