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수준높은 컨텐츠를 만들기 시작하면 한류를 찾을필요가 없지 않나.. 내수 충분하고 제작비 스케일도 거대하고. 좋다고 기술이고 노하우고 다 퍼다주는데 겨룩 제 무덤파는중. 벌써 중국판 런닝맨 보니까 퀄리티는 이미 한국이랑 비슷. 거기에 제작비는 수십배나 더 차이남. 중국 검열만이 유일한 벽일듯
방송사들이 제값을 쳐주지 않고 고혈만 빨아먹다가 중국애들 덕분에 제작사들이 인간답게 살게 되려고 하니 고춧가루를 뿌려대기 시작하는군요.. 현재 돌아가는 상황에 위기의식이 쩔겠지만.. 속수무책일 듯..
중국의 위협을 강조하고 목소리를 높이기 이전에 컨텐츠 시장을 제대로 조성하고자 하는 건전한 노력을 얼마나 했는지 반성부터 하는 게 순서일 듯. 방송사들의 횡포에 눈감아온 정부 역시 공동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