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봐도 알지 않나여? 지 생일에 한국여자한테 축하 받는거?

아무리 봐도 그건데...

남자도 한국인.

두번째껀 정말 이쁘네요.

검색해보니 필리핀에서 벼락스타된, 어릴때 조기유학간 한국청년이었군요.

그나저나 유튭 댓글도 성형드립은 엄청나네요.

그거 다 일본에서 퍼트린거죠. 문제는 이게 계속 도를 넘고있다는 겁니다. 일본놈들 폭주를 막고 반격할 방법을 강구해야합니다.

꼭 일본에서만 퍼트린건 아니에요.
혐한들이 과장을 많이 하긴 하는데 우리 스스로 xx골 넣은 것도 많죠.
예를들어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대놓고 성형의혹을 밝히면 칭찬받는 분위기를 조성했었는데
생각보다 다른 나라들은 성형에 대해 매우 보수적이었다는 것이죠.
성형특수전 90년대 말 언론들 보면 성형반대 얘기만 나오면 꽉막힌사람처럼 몰아갔죠
근데 돌이켜보니 우리만 홀로 성형을 고해성사하고 있었던거죠. ㅋ
여타 나라들은 호박씨까는 연예인들을 더 원했고 성형을 철저한 프라이버시로 보고 있죠.

통계가 거짓말을 하나요 정말 많이하는건사실인데

통계 있으면 좀 보여주세요

성형관련 국가별 통계 제가 알기로 딱 하나 있는데

그건 해당국가 의사가 수술을 얼마나 했는지에 대한 통계지 해당국가 국민이 수술을 얼마나 했는지에 대한 통계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와서 수술하는 외국인이나, 우리나라 의사가 외국나가서 수술하는 비율이 상당하고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가생이가 욕먹는 겁니다. 인정할 건 좀 인정합시다.

제가 본 윗분이 말씀하시는 방송에서 대놓고 성형의혹 밝히던 시절 통계에서는 한국 순위가 많이 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에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상위권을 치게 되었죠
폭발적으로 늘어난 원인중에 하나로 원정 성형도 한몫 했다고는 하긴 하던데
당장 눈에 보이는게 많은 것도 현실이니

그 통계 저도좀 보고싶네요

아니 뗀 굴뚝에 연기 안납니다.

지금 제가 보고 있는 가생이 페이지 에도 "쥬얼리 성형외과"의 눈성형 광고가 두개 처름 들어왔을때도 성형외과 광고가 보이더군요.
정말 성형에 미친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들이 방송에 나와서 아주 당당하게 성형을 이야기 하고 아예 성형이 주제인 방송까지 있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이 성형 가지고 뭐라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거 본인의 검색결과를 바탕으로 광고 띄우는 창일걸요. 저는 게임, 여성복, 여행 등 광고가 뜨네요.

구글광고외에도 타사 광고도 있어용. 제가 뭘얻자고 성형외과를 검색하겠나요 ㅎ

일단 성형광고가 많은건 사실이에요
성형외과들이 쉽게 돈을버는 수단이기도 하죠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제한해야 하는게 맞는건데
오히려 적극 밀어주는듯 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이해가 안되죠

그르게요.. 성형광고랑 대부광고, 그리고 뉴스포탈에 떡칠된 선정적인 광고들...
매스컴이 이런것들을 권장하고 있는 듯 ~_~;

매스컴에서 권장하는게 아니라 거기서 광고 스폰비용을 내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죠. 중요한건 사람들의 의식이죠. 요즘은 뭐 성형했다고 머라고 하면 너는 왜 못생겼는데 성형도 안하냐는 소리듣는 수준인데. 나 대학교때 교수도 여학생은 취직할려면 성형무조건 하라고 말함. 300명 넘는 수업인데 당당히.

성형 왜 안하냐는 식의 과격한 소리들이 일상적인 대화냐는거죠. 제가 대학교땐 그런 미친 교수 한번도 못봤고.. 의식을 좌우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건 제재가 맞습니다.

성형광고를 제한할 권리가 있나요? 대부광고도 그렇고.. 허위광고가 아닌이상 광고자체를 제한하는거 자체가 위법이죠.

제한 꽤 합니다. 선진국같은 경우 비포애프터 비교사진은 물론 공공장소에서는 대대적인 광고 못하게 만들었죠. 서울도 뒤늦게 줄이고 있고요.

의료광고는 의료법에의해 조건이 까다롭게 관리되고있어요. 성형광고도 그 틀 안에서 해야합니다.

잘봤습니다

사실 성형 하는 사람보다 광고가 너무 많죠
광고는 어차피 장사속으로 하는 거고 세뇌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문제는 아무 곳이나 사정없이
날릴수 있다는 것이 문제죠. 돈 있는 사람이야
힘들지 않고 자기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을 수정할수 있어
좋구요. 여기에 합세하는 메스컴도 한목하고.
뭐든 정부에서 규제 않하고 손놓고 있음 개판 됩니다.
선을 확실히 긋는 것이 정부가 할일인데 뭐 민주주의 광분하니
~~~ 정부도 민주주의로 일관하는 거죠.ㅋㅋ.
딴넘들이야 죽든 살든 알바 아니고 나만 잘살면 돼.
부모는 부모로서의 역활, 자식은 자식으로의 도리.
각자가 본인들 몫만 챙기려면 가족이 아니라 그냥 웬수들 입죠.
집구석이 제데로 돌아 가겠습니까?

남자 바지 꼬라지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