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아직도 인기가 있나보네요~
잘보겠습니다~

2013년에 8만석 규모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해외가수 최초로 공연했었고 올해 돔투어로
관객수 75만명 모았고 4년 누적 275만명 그리고 작년 오리콘 연매출 5위였죠

일본 코메디언들도 참 힘들게 먹고사네요 볼떄마다 느낌
엄청난 오버 리액션에다가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를 수십번 하면서 굽신굽신해야하고
한국보다 더 빡센 사회라는게 느껴짐

확실히 힘들게 보이죠^^ 그럼에도 저렇게하는 이유가 일본 개그맨들은 인기가 상상 이상입니다.수입도 그렇고....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동가능하며...그러다보니 지원자도 많고 경쟁도 심하고..
더군다나 이영상에 나오는 모리산츄의 구로사와는 알본뿐 아니라 한국에서조차 동방빠로 유명한 여자개그맨이죠...리액션이 아마 저절로 200%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ㅋ

우리나라 개그맨들도 엄청난 수직사회로 알고있는데요...
게다가 상위그룹처럼 유명하지 않다면 대부분 먹고살기 힘들고.

리액션이나 표정, 인사하는 것 등 자연스럽지않아서
보면서 몸에 힘이 들어가고 좀 거부감이 드네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정말 ㅋㅋㅋㅋㅋㅋ
어쩜 저렇게 불편하고 어색하게 방송을 만드는지
너무 가식적이랄까  그리고 항상 일본 음식점 데려가서 감동을 맛보여줘야 한다는거 강박적으로 ㅋ아니 소금에 절인 고등어따위가 뭐 그리 대단해서 동방신기를 데려가서 먹인다는건지  그냥 가게 홍보지 저기도  맛집업소 뒷돈주고 출연하는 관행 한국보다 더 쩔거같은데
 그리고 왜 항상 다른 출연자가 모니터로 지켜보고 있는걸 보여주는건지 ㅋㅋ한결같이 로봇같은 표정으로 판에 박힌 리액션 ㅋ 정말 이상하고 쓰레기같은 문화에요

7분정도에 나오는 bgm 이름이 뭔가요?
많이는 듣는 bgm인데

잘 봤습니다

ㅎㅎ 이런 영상은 잼잇네요
가니샤부가 입맛땡기는건 학씰하죵...
근데 윗분이 고등어 소금구이 따위가 무슨 ...하셧는데
안동 간잽이가 지대루 간맞추고 숙성시킨 고등어를 숯불에 잘구우면 진짜로 진품 명품임다
옛말에 만석꾼이 고등어껍데기에 쌈사묵다가 3년만에 집구석 말아먹엇다는 믿지못할 야그가 잇어요
내륙에서는 구경조차 힘든 비싼고등어..
것두 팔뚝만한 고등어살키는 싹다 버리고 껍데기에만 쌈사무니 천석이고 만석이고 집구석 작살나는건 순식간..
울 딸래미가 어릴때 통닭 껍질만 샤사샥 벗겨묵고선 집어던졋던 기억도 실실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