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노래 부르는 것은 케이팝이 아니라고 하는 네티즌들이 있는데 영어 노래 부르는 것은 케이팝인가요?
롤드컵 결승전 무대가 케이팝의 미래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한국 신생아 수가 세계역사상 가장 빨리 감소함에 따라, SM JYP가 외국인이 외국풍 외국어 노래 부르는 그룹을 많이 내놓을 테니....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에 반발하는 이가 많은데, 지금처럼 신생아가 줄면 20여년뒤 군대 갈 만한 스무살 한국남 수가 10만 남짓입니다. 정책 추세를 보면, 10여년뒤에는 아프리카 사람에게 한국 국적 줘가며 군대 보낼 것 같습니다.
일본정부가 강제징용자 배상하지 않는다고 욕하는 한국인이 많은데, 지금 추세대로 한국인 씨가 마르면
한류의 지속도, 일본에게 원하는 만큼 사죄와 배상을 받는 것도 불가능해집니다.
일본어로 우리나라에서 장사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나라 가수가 우리나라 말아닌 영어로 앨범을 내도 방송은 금지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노래로 국내 버전 국제버전 내 왔었습니다. 일본 팬 서비스로 일본어판 수록한거 까지는 OK...그걸 방송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생각좀 하세요...방송할 필요도 없고...
단순히 한국어가 들어갔다고 kpop이라고 부르진 않습니다. 외국의 kpop 관련 다큐나 프로듀서들 영상 보면 kpop을 분석할 때 '한국어'의 요소를 언급하는건 거의 없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대체로 kpop을 분석한 다큐 같은걸 보면 한 곡에 여러 장르를 섞은 노래를 kpop으로 보는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