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글 입니다.

ㅋㅋ(?)

역시 저렙인가 ㅋㅋㅋㅋㅋㅋ

잘가 ㅃ ㅏ ㅃ ㅏ ㅅ ㅣ ㅋㅋㅋ

등신머저리자식....뭐든지 남탓이지ㅉㅉ

그저 문을 까려는 선동을 위해 만든 급조계정으로 그동안 2렙만큼 똥 짓거리를 하고 다니고 있는..

머야 얜.ㅋ

차라리 등수놀이를 해라.. 똑같은 잉여라도 그쪽이 낫다.
그쪽은 외롭다고 동정이라도 받지.. 이쪽은 그냥 고독사를 한다 해도 잘 죽었다는 소리나 안 나오면 다행..

문까던 안까던 관심없는데, 해외반응번역글에 이따구로 댓글 어그로+ 뻔한 어그로에 낚인 사람들 보면 좀 그렇긴하다.

수준보이네 ㅋ ㅉㅉ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이제 롤이 좀 시들해진건가..

아뇨 그것보다는 지금 메타 자체가 lck 스타일과는 동떨어져서 한국팀들이 적응을 못한점 (한국팀들이 이쪽으로 연구를 안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프로팀들의 전체적인 상향 평준화,그리고 마지막으로 롤드컵 단골손님이던 skt가 최악의 부진을 겪은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나오기만 하면 우승 or 준우승 하던 팀이 이번엔 출전도 못했으니까요.

이번 일을 통해 그 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떤 특정 분야에 한해선 마치 축복받은 유전자라도 보유한 사람들인 것처럼 자만하며 호언장담하던 행태들이 조금은 고쳐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천재가 아닌 이상 뭐든지 그냥 이뤄지는 건 없지요. 그만큼 남들 보다 노력했으니까 남들 보다 앞장 설 수 있었던 것이고, 자만해서 초심을 잃고 방만하게 굴면 언제든지 더 노력하는 이들에게 추월당해 버리는 게 바로 세상 이치인 거임..

그런 사람들 진짜 꼴불견이었죠. 무슨 육상이나 농구도 아니고, 컴퓨터 게임에 유전자나 민족성을 거들먹 거리는 꼴이 정말...
그냥 한국 선수들이 열심히 했고, 한국이 인프라 측면에서 더 호의적인 환경이었던 결과였지, 그걸 무슨 한국인이 원래 잘 나서 그런거네 어쩌네 웃기지도 않는 헛소리를.

잘보았습니다

이젠 히오스나 봐야겠다. 블컨대회에서 엄청 잘하고 있던데

잘 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잘 봤어요~~

이번 롤드컵에서 LCK는 패배 할만 했다.
너무도 부진한 경기력이었음.

이유야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합당한 탈락이라는 점에는 별 이견없음.

이번 롤드컵에서 한국팀 부족은 실력부족도있지만 메타를 못따라갔지

라이엇이 패치하면서 예전부터 감각에 의존한 플레이를 하도록 패치했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하기 좋게 만들어놈

지금 4강에 오른 유럽 이나 북미 중국 팀들이 그런팀들이고
3:5싸움 4:5 싸움등 불리한 싸움하는데도 이득보고, 정글없이 공격적인 운영 하고 이득보면서 올라온팀

반면에 한국팀은 그동안 안정적인 운영해옴
리스크 줄이면 결국에 우리가 이긴다 이런마인드였음 ,  정글없으면 뭐 안하고,
시야 없어서 확실한 정보 없으면 안들어가고

다른지역들은 바꿔왔음 도전자 입장이니까
근데 한국은 그동안 5년동안 롤드컵 우승먹은 지역이고 이런식으로 우승해왔기때문에
우리가 하던방식을 바꿀 필요성을 못느낌. 그게 복합적으로 걸려서 이번년도에서 펑터진거

게다가 지금 현재 미드캐리하는 메타인데
한국팀들 미드가 죄다 수비형미드임
크라운,쿠로 죄다 공격적이기 보다 수비하고 로밍으로 이득보는 플레이
유칼은 그나마 공격적인 선수인데 신인이고, 8강에서 한수위 미드 만나는 순간 쫄아서
수비적인 픽을해버림..그게 패착

한국팀 특유의 그 다섯명이 한몸처럼 움직이는 날개운영에 그동안 어설프게 맞불을 놓는등
그동안은 속수무책이었다면 이젠 파해법을 넘어 면역이 되버린거지.
텔레포트를 들고 양사이드에서 스플릿푸쉬와 정글의 시야장악등으로 상대를 쥐고펴던게
이젠 안먹힘. 한국팀 상대로 이젠 대놓고 이니쉬가 강한 챔프에 숙련도를 끌어올려
운영들어갈 기미보이면 빠르게 소규모 혹은 대규모 한타를 걸어버림.
그동안은 이론적인 파해법이라 여겨져왔던것이 해외팀들의 숙련도 피지컬 향상과 더불어
메타의 변화등으로 상대에게 성장의 시간도 주지않을만큼 전술적응도가 장착이 되어
왔음. 한국이 인재풀이 좁다던지 선수들의 기량이 심각하게 저하된것이 아닌
단지 LCK의 몰락으로만 볼것이 아니라 다시 메타를 개척해야될 소중한 계기가 된 대회임.
스노우볼링으로 대변되는 작년까지의 메타 굴레에서 벗어나야됨.

위 2분 얘기에 전적으로 공감..메타에 적응을 못햇고..한국은 운영으로 스노우볼을 굴려서 상대가 감당하지 못하게해서 끝내는 게 많았는데..이젠 유럽이나 북미 팀보니 날개/스플릿 운영 더 잘함..솔직히 롤 코치/감독/선수 다 합치면 3분의 1이 한국사람인 건 부정하지 못함..그러니 한국 스타일에 대해서 너무 잘 아는지도..(내부의 적..)..또 라이엇이 패치를 아무리 불리해도 한타만 잘하면 역전이 가능한 방향으로 가다보니...(어찌 보면 장기전 없애기+한국 죽이기 패치)

1. 많은 케릭터 중 패치때마다 강세인 케릭터가 계속 바뀌는데 이번에 그걸 못따라 간 구멍인 선수들이 있었고
2. 예전엔 미드, 바텀, 정글 등 승리의 원동력이 되는 주요 라인이 있었는데... 강세인 케릭터가 있으면 승리의 원동력이 되도록 모든 라인  비율이 비슷하게  맞춰졌고, (지금 승리의 원동력이 되는 포지션이 탑,정글, 미드, 원딜, 서폿 등전부다죠.  정글은 물론서폿 조차도 게임을 캐리할 수 있는..)
3. 게임시간 길어질수록 우리나라 선수들 승리확률이 높았었는데 게임이 더 짧게 끝나도록 패치 되어서 ... 이길 확률이 줄어들었다죠.
거의 몇년간 우리나라가 우승을 해먹다보니 다른나라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에 패치가 그렇게 조금씩 바꿔온거 같아요.  대회 전 패치때 마다 달라지는 강세 케릭터 잘따라 갔으면 라인전 이기고, 운영도 잘하니 승리 확률이 높았겠죠.
그게 안된 선수들이 있던게 가장 큰거 같아요.

한 3년 연속 진출 못해야 문제 되는거 아닌가? 꼴랑 1년 못한거 가지고 뭔 .
이 북북 갈고 내년에 4강 한국팀이 4팀 다 가면 그때가서 뭔 말을 할라고..

우리나라 수준에서는 1년만 못해도 대이변

ㅋㅋㅋㅋㅋㅋㅋ 적극 공감합니다~진짜로 내년에 다 올라가면 어떻하려고 저러는지 참 씁쓸하네요

한번만 그런게 아니라 올해 내내 중국에 쳐맞아서 문제가 되는거같은데

국내 LCK팀들 아무리 잘해도 겜이 노잼이었는데 차라리 잘됫음 역대급 꿀잼 4강대진 완성

그놈의 운영 때문
기술로 파워 싸움을 하는 건 도박성이 커서, 확률적으로 계산이 가능한 운영에 치중
장기전인 레이스에서는 확률이 높은 게 유리하지만
단기전인 토너먼트에서는 기세 싸움이라 파워 싸움이 유리
괜히 스타 플레이어가 필요하다고 하는 게 아님
lck가 너무 운영으로 쏠렸던 게 몰락의 원인

5년 해먹었으면 됐지. 많이 무따 아이가.

많이 이겨왔잖아요~ 떨어질수도 있는거지  참!!!

드디어 한국패가 생기는거냐 ㅜㅡ
국가전때는 또 양상이 달라지겠지.

아시안게임에서도 중국한테 패 사실상 국가전으로 봐야하는 리프트 라이벌에서도 이미 중국에 털림ㅋ

심지어 msi도 중국한테 졌죠 ㅋㅋ

파해법을 빨리 찾아서 이기는 수밖에요. 어차피 연봉이 달린거니까 이겨야죠

축구로치면 한국은 바르샤

LCK의 몰락은 이미 RNG한테 국제대회에서 줄줄히 나가떨어질때부터 예상 됫던거지만

서구권 팀들이 중국팀 처바르고 올라온게 더 놀라운 대회임.

역대 롤드컵에서 한국팀한테 강한편이던 대만, 중국팀들이 막상 유럽, 북미팀들에게 잡힌 경우는 수두룩했습니다.
유독 한국팀이 유럽, 북미팀에게 극강이었다보니 토너먼트에서 북미, 유럽팀들이 손해보는 경우가 많았다고 봐야하고, 올해가 오히려 약간 정상적인 느낌? C9이나 프나틱이나 역대 롤드컵 보면 한국팀 만나기전까지 올라갈만큼 올라가서 롤드컵 성적을 냈던 전통의 강팀입니다.
그동안 이상할 정도로 북미, 유럽에게 운영적으로 압도했던 경기가 많았던게 지금보면 신기할 정도지요. 올해가 이상한건지 근 몇년동안 한국이 이상했던건지... ㅎㅎ

특히 서구권팀들이 탑미드 상체위주의 힘싸움에서 보여준 슈퍼플레이들은 LCS 안보던 애들도 열광하게할만큼 게임들이 재밌었음.

한국은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승리를 가져가는 메타여서, 지금 같이 빠르게 이득보고 승리를 가져가야하는 메타에 적응을 못한듯 함

바둑으로 비유하면 한국이 이창호 스타일이고, 요즘 세계의 추세는 이세돌식 전투바둑이라고 할 수 있을듯

번역 감사합니다

그냥... 패치의 영향.

그리고 한국팀이 못한거 이 두개입니다.

날개 운영 파해법이라는데 그런거 없어요. 날개 운영의 기본은 몸통에서 시선을 끌고 적당히 시간 끌어주면서 사이드에서 이득을 보는건데 예전에도 몸통에 한점 돌파 시도는 매번 있어왔고 지금까지 잘 막아왔습니다.

게다가 오로지 날개 운영만 했던게 아니라 이득을 바탕으로 날개 운영을 한건데 그 배경엔 라인전에서부터 바르고 라인전에서 못바르면 소규모 국지전에서도 발라버리는 강력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점돌파 시도도 잘 못했고 해도 망했죠. 상대가더 잘커서. 그런데 지금은 그게 안됩니다. 

라인전 한타 보면 다 밀려요. 잘해야 라인전 비등비등하고 어떻게 이득을 봐서 사이드 운영 가도 몸통에서 잡히고. 옛날보다 실력이 떨어졌죠. 옛날엔 저런 빈틈 자체가 없었음.

그리고 아시안겜에서 kt가 이길수 있었는데 누구 빡대가리에서 나온건지 아프리카 내보내는 바람에 국제대회에서 중국에게 전부다 완패한거. 그것만 아니면 경기 하나는 가져올수 있었는데 이젠 완패네요. 전경기 완패

중국이 라이엇을 인수했다.
한국팀을 탈락시켜야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을 거둘수 있다는 게임회사의 오랜 난제를 중국은 단숨에 해결했다.
공평하게 rng도 탈락시키면서 의심을 피했는데......
경기를 지켜본 결과 경기초반에 한국팀원 3명이 다굴을 놔도 안죽는 중국팀원을 보며 무슨짓을 꾸몄다는 사실을 직감했다.

그리고 중국팀이 보여준 자신감.
작년까지만 해도 중국팀은 한국팀을 만나면 소극적인 경기로 일관했다. 갑자기 혼자서 한국팀원들 5명이 있는 사이로 뛰어들지 않나.  비밀패치의 티가 너무 난다. 중국의 추잡한 짓의 결과다.
중국이 라이엇 사를 인수하고 나서 바로 벌어진 것은 우연이 아니다.
분유를 합성수지로 만들어 파는 중국인들의 가공할 실행력이 롤을 삼켰다.

진짜 중국이 유리하게 패치했다는 멍청이들은 가만히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텐센트가 라이엇을 인수한건 2011년 부터 입니다. 그냥 lck 메타 자체가 라이엇이 추구하는 메타와 달라서 lck팀들이 부진했던거죠. 님이 말하는 젠지vs 알엔지 전은 누가봐도 들어갈만한 각이였고 룰러의 점멸실수로 겜이 터진건데 님 혼자 그런 망상하지 마세요.

지고 나니까 본색이 드러나는 추잡스런 댓글이다. ㅋㅋ..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사실 라이엇에서 전반적으로 전시즌을 저격하는 위주의 패치를 해왔고(전시즌 강세지역이 한국이다보니 결과적으로 한국메타 저격 ㅎㅎ), 한국팀은 보통 대부분 헤매다가 롤드컵 즈음에서는 해답을 찾아냈던 편인데 이번시즌은 그냥 한시즌 내내 오답을 찾고 있었다고 봐야지요. 아니면 해답이 없던 메타였던가요.

옛날에도 딱히 한국팀이 시즌 중간에도 극강이라는 느낌을 주는 경기는 거의 없었습니다. 한국내에서 리그 1위하던팀도 막상 MSI나 IEM 경기에서 헤매는 경우가 수두룩했었지요. 대표적으로 SKT가 MSI에서 그룹스테이지 4위로 겨우 올라가서 우승했던 경기같은 경우도 있겠네요.
다만 이런 경험이 쌓여가면서 수정 보완되고 어느새 압도적으로 따돌리는 운영을 완성했는데 올해는 그걸 못했다고 봐야지요.

그래도 정말 대단한거긴 합니다. 솔찍히 이렇게 망할거라는 말이 2015년부터 나왔는데 2018년에야 드디어 벌어진거니 선수들이 정말 잘 수성해왔던거지요 ㅎㅎ 이제 다시 도전자 입장에서 도전하면 되겠지요

번역 수고하셨어요 ~잘 보고갑니다~~

잘 보았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이번 우승은 IG가 확실해 보입니다.
IG팀의 캐리라인인 미드와 탑이 한국인입니다.
LCK 메타에 문제가 있었을뿐 다음 롤드컵엔 한국이 다시 잘하리라 봅니다.

스포츠계의 명언 중에서는 "영원한 강팀은 없다"가 있음. 프로의 세계는 실력으로 말하는 법이니, 이상할 것은 없고 이번에 졌다고 해서 다음까지 지지않게 노력해서 이기면 되는거임.

한국팀의 독점을 막기위해서 한국팀 견제하는 패치를 강제로 감행!!! 결국 이로인해 롤의 인기가 사라져버릴것임. 아무리 한국팀이 독점을 했다해도 이로인해 롤이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음. 룰을 바꿔저 이기면 즐거운가?

Salty를 짜다고 번역하셨네..

번역 수고하셨어요 ~잘보고갑니다

그냥 e 스포츠의 종목이 베틀그라운드 같은 곳으로 이동중

산이 높으면 골짜기도 깊은 법..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