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정의를 엄청 좁게 보시네요. 일본 나무젓가락으로 밥먹으면 일본문화라고 하는데, 그런 논리면 스시를 초밥이라고 번역하고 국산 쌀과, 국내산 생선으로 한국인 주방장이 요리해주면 한국 문화겠네요. 노래방과 가라오케에서 노는방식 다 똑같습니다. 맙소사 님께서 말하시는 노는 방식이란게 뭐 도우미 아가씨 불러서 노는 방식이라고 말하신다면 그건 한국문화라고 할 수는 있겠죠. 노래방은 가라오케 기계만 일본에서 가져온게 아니라 한시간에 200엔 카운터에서 지불하면 방에 안내하고, 음료나 간식도 주문하고, 노래를 부르면 점수가 나오는 거의 모든게 동일한 문화에요. 예시로 든 에니악을 PC방과 비교하시는데... 그 당시 에니악이 한 공간에 수백대 깔려있었고, 카운터에 천원내고 한시간 충전 시켜주고 그런게 아니잖아요.
아이디도 변태국 같은게 인신공격도 하네...노래방하면 도우미만 떠오르냐ㅋㅋㅋㅋㅋㅋ미안하다 난 순수해서 우리가 흔히 아는 노래 1시간 충전해서 노래부르며 새우깡이나 뻥과자 먹는 것만 생각했다....한번더 미안하다 내가 순수해서....
90년 이전에 순수한 내가 말한 노래방이 일본에 있었는지 니가 증거를 대라...난 일본을 잘 몰라서, 내가 아는건 실내 한쪽 구석에 작은 스테이지 있는 가라오케 주점이 일본에 있었다는건 안다. 이건 90년 이전에도 한국에 있었다는건도 알고 있다. 물론 가라오케 주점은 일본에 있던걸 따라한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넌 남의 글을 일부러 왜곡하는 나쁜 버릇이 있구나.....변태국 추종자라서 그런건가...거짓말, 왜곡, 이간질 이런건 니뽕이 최고지
아..........혹시 룸싸롱이라고 하나 그런 룸에서 노는게 일본에 있었다면서 노래방 있었다고 하지 마라......거짓부렁 왜곡은 사절이다
저는 오버워치의 노래방과 가라오케가 같다는 사실을 말할뿐이지 일본을 추종하는게 아닙니다. 맙소사님이 가라오케는 술주점이라고만 단정짓는데 그것 또한 아닙니다. 영화 린다린다린다에서 배두나가 Can you celebrate 를 혼자 부르던 가라오케는, 한국과 유사한 방식임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꾸 논점을 흐리시니 오버워치에서 노래방에 대해 아래댓글에 유튜브 영상도 한번 봐주세요. 그 순수하신 맙소사 님께서 놀던 노래방의 형태가 아니에요.
원래 처음 나왔던 가라오케는 오픈된 홀에 나가 노래를 부르고 들어오는 방식이었어요.
(낯선사람들이 모두 쳐다보는 홀에서 기계에 선곡하고 부르는 방식)
우리나라도 처음에는 그렇게 들어왔지만 사람들에게 인기가 별로 없었고,
이후 코인넣고 선곡해서 부르는 '방' 개념으로 바뀌어 확산됐죠.
그래서 외국에서도 가라오케와 노래방을 구분해서 인식해요.
가라오케와 노래방이 완전히 같다면 외국인들 사이에 굳이 '노래방'이라는 말 자체가
새로 퍼질 이유가 없는거죠.
이해가 안가는데요. 그건 필리핀이 강하다기보다 해외에서 체류중인 필리핀인들이 언어로써 유리한 위치에 있다 정도자나요.
흔히말하는 국력이라함은 영토, 교육, 인구, 자원과 더불어 안정적인 정치와 경제력등 모든부분을 가만하여 생각하여야하는데, 필리핀은 현제 공산반군에 IS추종 반군단체들까지 들끓고 국민은 마약에 찌들어 치안은 불안정해 혼란스럽기 그지 없는 상황인데, 미래든 현재든 당장의 상황만 보더라도 강국이라고 치부할수있는 상황이 전혀 아닌것같아 하는 말입니다.
참 순수하셔서 보기 좋네여. 기업이 몇억씩 들여서 이벤트할때는 그에 맞게 자기들이 회수할 수 있는 돈이 있으니까 하는거지, 좋은 마음에, 혹은 팬심에 하실거라고 보세여?
일단 다른 팩트는 다 재쳐두고라도 곧 나오는 블옵이 있는데 블랙옵스란 게임 전작들 해보셨으면 알겠지만 근미래를 바탕으로한 레인보우 식스 시즈 같은 게임이애여, 구태여 현재 발매된 블쟈 게임들중에 가장 가까운건 오버워치구요. 블리자드가 주력으로 미는 장르별 게임을 겹치게 안하는걸로 유명하져? 워크도 주력으로 밀다가 스타로 갈아탔고, 스타도 주력으로 밀다가 히오스 해보고 안되서 주춤한 상황이고...
지금 옵치하는 사람들 블옵 발매되면 태반은
전부 블옵으로 간다고 봐여... 블리자드도 이점을 어느정도 알고 있구요.
그냥 디바 나오고 거하게 한국 한번 빨아줬다고 흑우처럼 덥석 물었던게 한두번인가여
이번도 딱 그케이슨데여 뭘
스1 리메이크를 2년을 작업했다는건 어디 오피셜인진 모르겠지만, 그 게임 직접 가지고
계시면 아실텐데여? 어떤 퀄리티인지
2년을 작업했건 3년을 작업했건 게임 퀄리티가 중요한건데 그 퀄리티는 막말로 아마추어
프로그래머들 10명정도 붙여놓고 6개월동안 조진 퀄리티임
사업차 필리핀에 들르고, 지금도 동업자 한명이 필리핀에서 업무처리중인데,
얘네는 사회 시스템도 문제지만, 국민 하나하나의 의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은
저 사람이 말하는 '미래'라는 건 절대로 오지 않을 것임.
간단한 서류 승인 하나 받는데 한 달이 넘게 걸리고,
인테리어 하나 작업하는데도 우리나라의 2~3배 이상 시간은 기본으로 드는데다,
정말 가서 하나하나 확인하지 않으면 지시대로 되는 것이 없음.
부산맵은 3맵 다 실험적인 맵이라 본섭 패치가 그대로 될 지는 잘모르겠음;
사찰맵은 쟁탈점이 너무 좁고 가운데 북까지있어서 안에서 수비하는게 불가능할정돈데 스폰지역에서 쟁탈점까지 거리도 짧아서 한타를 하루종일 해야할 것 같고....
메카기지맵은 쟁탈점에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 방벽이랑 쟁탈점까지 가는 길이 너무 많음
부산역맵은 번지지점이 쟁탈점 바로 옆에 넓게 있고 쟁탈점이 너무 트여있음
세맵다 디테일같은건 재밌게 잘 살렸는데 맵자체는 좀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