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에게 이해못할 게임문화를 보여주다니..

올리 아빠 정말 신사적인듯~
나이가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뭔가 새로운 것을 접하는데에 전혀 저항감이 없으시고 좋은 것부터 표현하려고 노력하시는걸 보면 평소 인격이 보인다 랄까? 뻔데기도 좋아하시고 경복궁도 좋아라하시는걸 보면 한국에 오래 계시다 좋은거 많이 듣고 보고 가시면 좋겠네요. 소주 막걸리는 취향이 아니라고 으~~ 하는거도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

올리 아버지 모시고 온 시리즈부터 제대로 된건 등산하고
조선왕복장으로 한식먹으러 간거밖에 없는듯...

롯데리아, PC방, 이삭토스트? 어른 모시고 갈만한 곳은 아니잖여.

올리 아버지 시리즈의 컨셉 자체가
어른이 즐기는 한국의 문화와 젊은 사람이 즐기는 한국 문화를
동시에 느껴보자는 취지니 그런 것이죠

부자 간에 스스럼 없이
잘 어울리는게
보기 좋네요

영상에 나온 둘은 부자간 아니에요 친구 아버지임

사발면을 더 맛있게 먹고싶다면 pc방을 가라 ㅋ

헐ㅋㅋ 댓글중에 진짜 리유나이티드 크루즈인가요?ㅋㅋ

잘보았네요 ㅎㅎ

8유로면 거의 만원에 가까운 돈인데 한시간에 만원씩 내는 PC방이 있나요?
TheNarthur 라는 사람이 환율계산을 잘못한거 같네요.

TheNarthur 시간당 0.8유로정도인데

최근 올라온 영상보면 이삭 토스트를 먹는 도중에
그곳에 있던 어떤 연인을 조롱하는 행위를 해서 깜짝 놀랐음.

조쉬 : 여기서 데이트를?  나라면 여기에 연인을 데려오지 않을꺼야  깔깔깔~~

바로 등 뒤에 그 연인들이 있음에도 저렇게 큰 소리로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함.

같은걸 봐도 해석이 이렇게 다르다는게 새삼스럽게 놀랍네요
저는 아무리 봐도 그들을 조롱하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던데요
이건 광고방송이 아니라면서 끊임없이 이삭토스트를 찬양하기만하던데 신기하네요

경악을 왜해 ㅋㅋㅋ 희안한 사람 많군 ㅋㅋ

프로 불편러세요?

좀 예민하신듯

다들 성격이 좋으시네요.
이런 상황에서 별로 기분이 안 나쁘시나보네요.

그 자리가 고급스러운 식당이든 아니든, 품위 있는 곳이든 아니든 그냥 자신의 애인하고 놀고 있는데, 바로 옆 좌석의 사람들이 힐끔 쳐다본 후에 이런 곳에서 데이트를 하네라며 말하더니 큰소리로 웃어대고 있으면 그게 정상적이라고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만.

서로를 배려해줘야 하는 최소한의 예의라는 것이 있지 않나 싶은데 제 생각이 틀렸던 것인가요?

문화권마다 다른거죠
영상에 이미 영국에서는 딱히 토스트를 사서 먹을만큼의 가치를 못 느끼는 음식처럼 이야기 한 반면
토스트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이 아니니까 입장이 다른거고요
다른 영상에서 보면 삼겹살에 쌈싸먹는게(입 크게 벌리고 먹는게) 별로 로맨틱하지 않다고 말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고기먹으면서 데이트하죠
그냥 인식의 차이지 무슨 비난하는걸로는 보이지 않음

만약 영국이었다면 저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겁니다.

과연 조쉬가 영국의 한 싸구려 패스트푸드점에서도 바로 뒤의 연인을 향해 이런 곳에서 데이트를 하네라며 말하고 큰소리로 깔깔깔 웃어댈 수 있을까요?
아마도 그렇지 못할 겁니다.

인식의 차이가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라는 겁니다.
그냥 속으로 생각하든지, 아니면 그 자리에서 벗어난 후에 자신들끼리 대화를 했어도 되었을 겁니다.

한국사람에게 적용되는  예의를 외국인이안지켰다고 비판까지하실정도면 얼마나 깨끗하신 것일까요
뒤의 연인을향해 직접말한것도아니고 그 연인들의 신변이 노출된것도아니고 단지 나쁘게말해 뒷담 그 이상도아닙니다.
무슨피해의식이있는것인지?
영국 패스트푸드점이면 그런뒷담 알아듣는영국 현지인들이 뭐라할지도모르니 안했겠죠 당연히.
반대로, 어쩌면 그쪽문화는 그게 예의없는 행동이아니라고 가볍게생각할수도잇는거고요
가정을해도 이리 없어보이게 드시는지

올리는 연인을 데려왔다고 말한 것에 대비해서 했던 말 아니었나요.
그냥 자기 취향인 거 같은데. 애초에 이삭토스트가 뭐 그리 좋은 데이트 명소도 아닌데ㅋㅋ

뭔 조롱을 한다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어떤부분이 조롱한다는건지 설명좀...

엥 진짜 크루즈인가????ㅋㅋㅋㅋㅋㅋㅋ

와 크루즈가 댓글달았네 ㅋㅋㅋㅋ 한국서버 그립다고했는데 ㅋㅋ

드디어 외국인도 pc방 문화를 이해하기 시작했네 옛날엔 컴퓨터가 없어서 pc방 간다고 생각하더니

잘 보고 갑니다

올리 아부지 젊었을 때 한인물 했을 것 같군요.

아마도 올리가 한국에서 자주 가는곳을 다니시는듯 하네요.
아빠의 마음이겠죠.
그 연세에 딱히 어울려  보이는  장소가  아니게 보여도  이해가 됨.
다만 신부님 왔을때 맥도날드 찍었는데 버거킹도 아니고 롯데리아는 이상했죠.
협찬이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든 장소였다 생각 들었죠.
초반보다 이런 설정 때문에 재미가 반감 되는건 사실이네요
이분  나오는 영상  전부터 봤는데 자상하고  좋은분 같습니다.
좋은  여행이 되셨길 바랍니다.

이 영상과 직접관련없는 패스트푸드편 얘기하셨는데
크리스 신부 편에선 메뉴가아니라 배달에초점이있었기때문에 맥딜리버리가가능한 맥도날드를 한겁니다  메뉴를보고 맥도날드한게아니고요.

올리아버님은 배달체험이아니라 그 곳의 패스트푸드 자체를 체험하는건데
빅맥, 와퍼같이 메뉴도 다수겹칠 서양산  맥도날드나 버거킹은 얼마나분량뽑을거같나요?
아무리롯데리아가 하급취급을받는다고 해도 좀더 다양한 버거 체험을 서양인에게 시켜주려면 일본과 함께 동아시아권에 있는 롯데리아가 훨씬적절한겁니다.
롯데리아협찬이라고요? 롯데리아협찬이면 무조건맛있다고하셨겠지요. 저분들은 문화체험하는거지 여러 곳들르면서
광고 찍으러다니는거아닙니다.

크루즈가 누구임?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

잘 봤습니다^^.

이 영국사람 시리즈, 유튜브에서 자주 보는건데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당 ㅎ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