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국카스텐도 좋아하고 LCK도 자주 챙겨보는 입장에서 솔직히 별로임. 원래 E스포츠 오프닝이나 테마송으로 락이나 하드한 메탈이 거의 대부분이긴 한데 카메라 연출도 일단 별로고 노래 전조도 다운된 부분이 많이서 선수들 등장씬과 별로 어울리지 않음. 차라리 국카스텐 원래 앨범에 있는 노래에다가 스토리 형식으로 선수씬 집어넣고 드라마틱하게 만드는게 훨씬 나았다고 보여짐. 특히나 2016 스프링시즌 오프닝이 워낙 괜찮았어서 더 비교되기도 하구요.
음 전 좀 실망한노래
가수와 연주의 실력이 딸린다는게 아니라 뭔가 어울리지 않음
더 묵직한 메탈음과 목소리가 더 어울릴법한듯한 느낌인데
연주와 목소리는 좀 가벼운듯해서 뭔가 서로 어울리지 않는
차라리 저번시즌 경기 시작전에 잠깐 삽입되는 굵직한 목소리 메탈
그 밴드가 불렀으면 더 어울렸을듯 (한국밴드라서 더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