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1-08-26 22:07
코로나 백신맞으면 아픈가여??
 글쓴이 : algebra
조회 : 611  

드디어 저희 20대두 신청하는기간이여서
백신신청을 이전에 했고 해당날짜에 회사하루 뺄수있도록 오늘 이야기 했는데.
이미 맞은분들께서 부작용이좀 있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루 쉴수있는건 너무너무 좋은데...... 갑자기 급불안 ㅜ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맞을꺼같은데..
어느게 좋은건가여??
엄마는 아스트라제네카?? 이거맞았다가 막 발이 붓고 그러던데...
그거 여분이 남아서 젊은사람들한테도 맞게한다고 그런소문도 돌던데...
그럼 도망쳐야 하나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say that you love me..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날으는황웅 21-08-26 22:15
   
저는 뇌질환자이고 50대 후반입니다.
저도 고민 고민 하다가 1차 맞았고
걱정하던 후유증은 없었지만 첫날 맞은 부위에 통증과 두통이 있었으나
이틀을 넘기고 나니 평상으로 돌아왔네요 걱정하지 마시길
아 참고로 저는 화이자 접종 했네요.
     
algebra 21-08-26 22:16
   
당일날 어떤백신맞는지 정확히 알수있나여??
          
날으는황웅 21-08-26 22:20
   
아마 접종 전에 문자로 알려 줄겁니다.
마음에 안드시는 백신을 젖종하신다면 연기 하시고
요즘엔 또 아제가 좋다고 기레기들이 지랄을 하긴 하는데
어느 백신이던 빨리 맞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algebra 21-08-26 22:27
   
신청할때는 모더나 화이자로 되어있긴했는데
그런소문이 돌던데... 여분이남아서 아스트라 접종시킬수도 있다고...
오늘 무서운이야기를 잔뜩들어서..... 회사분들이 저 놀래키려고
그냥겁주는게 아닌가봐여 ㅜㅜ...
아스트라제네카면 도망칠준비중....
dasboot 21-08-26 22:18
   
건강하믄 괸차나여... 단.. 지병이 있고 나이가 좀있다.. 이러믄 소염진통제.. 는 집에 갖다노세요..
일반적으로 아스트라.. 이쪽은 1차에 쎈반응이 옵니다.. 모더나나 화이자는 2차에 와방쎄구요...
건강한분은 그냥 모 어 심하네~~ 아면 타이레놀로 되지만 만성 질환있으신 어르신이나 환자분들은
소염진통제를 준비해뒀다가 백신맞고 8시간이후에 몸상태가 이상하면 먹는게 좋을듯합니다..
     
algebra 21-08-26 22:24
   
쎄다는거... 너무무섭다 ...ㅜㅜ
원래..겁이많은성격인데.......
하루꽁으로 회사빼는게 마냥좋은건 아닌거같아여...........ㅜ
          
dasboot 21-08-26 22:36
   
ㄴㄴ 그정도는 아니고요.. ㅋㅋ 제말씀은 그냥 모 그런거 있자늉.. 백신맞고 8시간후에..
어.. 열이 좀 나네.. 어.. 온몸이 쪼꼼 욱신... 어... 몸살기가 있네.. 이런거 말입니다..
건강한사람은 걍 쉬면 좋아지지만 어르신들이나 당료 고혈압등등 기저질환이 있는분들은..
정말 극히 드물지만 나빠질수 있거든요.. 이럴때 그냥 참지말고 -0- 소염진통제 드심좋다는거죵..
               
algebra 21-08-26 22:46
   
소염진통제 메모.....의학쪽은 아예모르지만
일단 준비해둘게요 메모메모~

어... 열이 나네 피슉.... (쓰러짐)
병원실려감...
온몸이 욱신욱신
의사선생님:몸살기가 있어서 수술하셔야 됨니다.
짠~준비해둔 만병통치제 소염진통제로 해결~
이렇게 되나여?? ㅋㅋㅋㅋ
역시 경험자분들덕에 쪼끔은 걱정해소 되는듯 ㅎ
dasboot 21-08-26 22:52
   
흠 모 전 쓰신글에 대해서 정말 마음으 다해서 건강하게 지나길 바랬지만...
댓글이 몹니까..  댓고요... 걍 맘대로 하세요..... 아 몇년을 안와서 그런가.. 친게가 이거 모 모가 진짜글인지..
어그로인지 구분이 안되네... 하 참나 ...
     
algebra 21-08-26 22:57
   
마음을 다해서 걱정해주시길래 
덕분에 불안해소됬단뜻으로 친해지고싶어서 장난친거에요....
제가 너무어려서 그런가여??
요새 옆동네에서 분위기 너무안좋아서 그런가여.....
장난치는것도 눈치봐야하는 친게가된게 너무슬퍼여~
어그로는아니었는데 그렇게 보이셨다면 죄송해여..
          
cherish 21-08-26 23:43
   
알지야
 다들좀 예민한가봐
너무 죄송해하진마
평소대로 밝게있어~
코로나백신 너무걱정말고 ㅋㅋㅋㅋ
촌팅이 21-08-29 01:36
   
알지님 cherish님  오랜만이에요~~!

분위기가 바뀐 가생이에서 우울했는데
두 분 다시 보니 기분이 무척 좋아지네요 : )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442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209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283
52445 S.E.N.S. - The Lif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8 663
52444 김윤 - Between Two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7 695
52443 Radiohead - Creep (1) 가비야운 10-06 678
52442 Erik Satie - Gymnopedie No.1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6 763
52441 정은지 - 아로하 (Live) (1) 가비야운 10-02 1534
52440 Norah Jones - And Then There Was You (1) 가비야운 10-02 789
52439 마이 리틀 메모리 - 가을밤에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806
52438 Kenny G - Forever In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791
52437 이루마 - 내 창가에서 보이는 풍경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741
52436 The Daydream - Little Comfort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8 754
52435 Yuhki Kuramoto - Shape of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5 835
52434 정은지 - 계절이 바뀌듯 (Lyrics) (1) 가비야운 09-21 1589
52433 The Velvet Underground - Pale Blue Eyes (1) 가비야운 09-21 1036
52432 정예진 - Love in the R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1 893
52431 Mark Knopfler - A Love Idea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1 983
52430 새벽에 노래한곡~192 (마지막 곡) (5) 촌팅이 09-19 723
52429 Steve Barakatt - Moonlight Dream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8 715
52428 피아노의 숲 - 가을이 분다 (Instrumental) (4) 가비야운 09-16 779
52427 새벽에 노래한곡~191 (친게님들이 좋아했던 곡 ③ ) (3) 촌팅이 09-14 742
52426 정은지×오하영 - 그 봄날, 이 가을 (Lyrics) (2) 가비야운 09-13 1667
52425 Jessica Folcker - Goodbye (2) 가비야운 09-13 905
52424 서이지 - 초원의 선들바람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3 759
52423 David Lanz - Return To The Heart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3 778
52422 새벽에 노래한곡~190 (친게님들이 좋아했던 곡 ② ) (4) 촌팅이 09-13 628
52421 Yuhki Kuramoto - Second Romanc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09 83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