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TV시리즈 '샤프'
배경 : 19세기 초 나폴레옹 전쟁 시절 포루투갈
주인공 : 우연한 기회에 영국 육군 총사령관 아서 웰슬리(워털루 전투 때 연합군사령관 웰링턴) 장군을 위기에서 구해낸 덕에 부사관에서 장교로 일시에 진급한 캡틴 샤프(숀 빈)와 그의 부하들
소속 : 영국 95th 라이플 여단
옛날에 봤었는디 요즘 다시 봐도 잼나네유.
우리로 치면 80년대 초 방영됐던 '전우'나 '3840 유격대' 느낌?
샤프가 나폴레옹 전쟁시절을 다룬 육군 버전이라면
해군 버전으로는 샤프 몇 년 후에 나온 TV시리즈 '혼블로워(Hornblower)'가 있네유.
이거두 잼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