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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7 12:48
森山直太朗 - 花 (원곡 中孝介)
 글쓴이 : 버럼업
조회 : 543  


もしもあなたが 雨に濡れ
만약 당신이 비에 젖어
言い訳さえも できないほどに
변명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何かに深く 傷付いたなら
뭔가에 깊게 상처받았다면
せめて私は 手を結び
적어도 나는 손을 잡고
風に綻ぶ 花になりたい
바람에 피는 꽃이 되고 싶어

もしもあなたの 夢破れ
만약 당신의 꿈이 무너져
行き先のない 日々は暮れゆき
목적 없는 나날이 저물어 가고
信じることさえできなくなれば
믿는 것조차 못하게 된다면
せめて私が 声にして
적어도 내가 목소리가 되어
明日に揺蕩う 歌をうたおう
주저하는 내일에 노래를 부르자

花のように 花のように
꽃처럼 꽃처럼
ただそこに咲くだけで 美しくあれ
그냥 거기에 피기만해도 아름다워라
人はみな 人はみな
사람은 모두  사람은 모두
大地を強く踏みしめて それぞれの花 心に宿す
대지에 힘껏 뿌리내린 마음이 깃든 각각의 꽃 

例えこの身が果てるとも 戦ぐ島風願いに染まれ
비록 이 몸이 다할지언정 살랑이는 섬바람의 바램에 물들어

花のように 花のように
꽃처럼 꽃처럼
ただ風に揺れるだけのこの生命
그저 바람에 흔들릴 만큼의 이 생명
人と人 また 人と人
사람과 사람 또 사람과 사람
紡ぐ時代に身をまかせ それぞれの実が撓わなればと
실타래같은 시대에 몸을 맡기고 각각의 열매가 여물어 간다면

花のように 花のように
꽃처럼 꽃처럼
ただそこに咲くだけで 美しくあれ
그냥 거기에 피기만 해도 아름다워라
人は今 人は今
사람은 지금 사람은 지금
大地を強く踏みしめて それぞれの花 心に宿す
대지에 힘껏 뿌리내린 마음이 깃든 각각의 꽃 


나름 번역해 보았지만,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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