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 싼타 이메일 좀 주세요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0-12-26 09:38

싼타 이메일 좀 주세요

글쓴이 : 헬로가생

울아들: 아빠! 산타가 내가 이거 원하는지 어떻게 알았어?

나: 아빠가 이멜 했어.

아들: 진짜? 와 나도 그 이멜 주삼.

나: 그 이멜 아는 순간 더 이상 산타가 선물 안 줌.

아들: 진짜? 그럼 아빤 언제 받았어?

나: 너 태어날 때. 모든 부모한테 이멜이 옴.

아들: 아 그럼 나도 아들 생기면 옴?

나: 응. 지금 알려줘? 대신 다신 산타한테 선물 못 받어.

아들: 싫어싫어!

나: 이멜이 santa@....

아들: 아아아아아아!!! 싫어어어어어어!!! (도망감)

ㅋㅋㅋㅋ

이제 곧 만 9살인데 언제까지 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양키고홈!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헬로가생 20-12-26 09:43 와! 51렙이다! 좀 전까지 50이였던 거 같은데... 와! 51렙이다! 좀 전까지 50이였던 거 같은데...



		아이유짱 20-12-26 10:15 우리 애들은 좀 늦게까지 산타 믿었어유 그래서 산타없다고 하는 애들하고 막 싸웠는데 나중에 아빠한테 구라 맞았다고 씩씩대더라능 ㅋㅋ 우리 애들은 좀 늦게까지 산타 믿었어유 그래서 산타없다고 하는 애들하고 막 싸웠는데 나중에 아빠한테 구라 맞았다고 씩씩대더라능 ㅋㅋ



		물망초 20-12-26 10:54 울 아들은초등3학년때 부터 산타는 가짜다 했는데... 울 아들은초등3학년때 부터 산타는 가짜다 했는데...



		치즈랑 20-12-26 11:40 아고 아고~~~~ 아드님이 엄청 귀엽네요~ ....................... 아들은 벌써 다 알고 있을지도... 아빠를 실망 시키고 싶지 않았을거임 아고 아고~~~~ 아드님이 엄청 귀엽네요~ ....................... 아들은 벌써 다 알고 있을지도... 아빠를 실망 시키고 싶지 않았을거임



		진빠 20-12-26 13:06 난 딸래미한테 그런거 없다고 얘기했다가.. 마눌님한테 혼났삼.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한 사기극 ㅋㅋ 난 딸래미한테 그런거 없다고 얘기했다가.. 마눌님한테 혼났삼.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한 사기극 ㅋㅋ



		미우 20-12-26 18:22 아들: ㅋㅋㅋㅋ 울 아부지 이제 51살인데 내 연기 언제까지 통할까 아들: ㅋㅋㅋㅋ 울 아부지 이제 51살인데 내 연기 언제까지 통할까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641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337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482
52595	막둥이 잡게 와 안오노 (1)	주먹이	03-11	31386
52594	잡게 막둥이 저 자식 때리 죽이고 싶네요 (1)	주먹이	03-08	29900
52593	생존 신고합니다. (4)	무수천	03-08	26468
52592	출첵 개근 4,700일 올려봅니다. (8)	IceMan	02-27	26942
52591	반성문 (3)	파스토렛	02-24	27015
52590	심심합니다. (2)	돌아온드론	02-11	24552
52589	생존신고 (3)	초롱	02-08	24779
52588	살아있네요 아직 (10)	R.A.B	01-19	27229
52587	정말 간만이에요~ (5)	쥬스알리아	01-18	22938
52586	안녕하세요 (5)	바람가람	12-31	22876
52585	친구에게 (2)	오스트리아	12-14	24441
52584	추억한다	오스트리아	12-02	25698
52583	오늘이 출첵 개근 4,600일 되는 날이라 인증 올리고 갑니다. (8)	IceMan	11-19	26619
52582	정은지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MV + Live Stage) (2)	가비야운	11-15	32514
52581	Eagles - Desperado (2)	가비야운	11-15	23877
52580	아리스 – 하얀바람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5	21630
52579	귀여운 대나무 쥐 사냥 (2)	조지아나	11-05	22329
52578	오랜만이에요~~ (1)	붉은kkk	11-05	17530
52577	k2 (3)	정의기사	09-18	25229
52576	다들 방가워요 ~~ (4)	뽀리링	09-18	21851
52575	넌 눈부시지만 난 눈물겹다 (2)	오스트리아	09-14	22030
52574	정은지 - 소주 한 잔 (Live) (2)	가비야운	08-25	27574
52573	Amadeus Electric Quartet - She's The One (MV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24233
52572	잠비나이 - 소멸의 시간 (MV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18351
52571	Yuhki Kuramoto - La Seine At Dusk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25	18312

◀ 1 2 3 4 5 6 7 8 9 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