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북부
전기도, 가스도, 상하수도도 없는 오지 마을에 사는 한국인 청년(30살)의 생활상인디
태국과 라오스가 쓰는 말이 서로 거의 같기도 하고
태국과 라오스가 붙어 있기 때문에 태국 북부와 라오스 북부가 바로 옆동네라고 해도 될 정도인지라
여러모로 예전 지가 태국 북부 시골에 살던 때랑 아주 비슷하네유
채널 쥔장은 오지마을 국민학교 1학년에 입학해 다니는데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동네 꼬마들한테 '오빠'라고 불리며 인기가 좋네유.
태국 북부, 라오스 북부는 산악 정글지대인디 채널에 있는 영상들을 보시믄 아시겠지만
아주 경치가 끝내줍니다.
물고기도 잡아 먹고, 메뚜기도 잡아 먹고, 서리도 하고...
시골, 산골에서 보낸 어린 시절 생각도 나고...ㅎㅎ
심심할 때 한 번 볼만한 채널이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