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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6 20:23
뛰고 왔슈~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589  

한 40분 정도...

살짝 땀이 나네유

돌아오는 길에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철봉에서 턱걸이를 하는디...

어우~씨... 걍 집에 가자.

'밤이라 그럴거야. 역시 턱걸이는 잘 보이는 낮에 해야돼 -_-'

여튼 뛰고 땀이 나니 좀 개운허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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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20-10-26 22:24
   
잘했슈...

밤에 초딩들한테 잡혀서 연애 상담 받을 뻔 했잖우..
     
귀요미지훈 20-10-27 00:20
   
그래서 무셔서 언넝 집에 왔슈
아이유짱 20-10-26 22:40
   
근디 삼촌 서식지가 어디에유?
     
귀요미지훈 20-10-27 00:22
   
언냐들 맴 속이쥬~ 아시면서...
          
아이유짱 20-10-27 11:19
   
우리동네구먼
진빠 20-10-27 00:59
   
요즘 제 스윙이 너무 욕심이 덕지 덕지 붙은 스윙인것 같아서..

아주 콤팩트하게 바꿨삼....

그랬더니 3타석 2타수 2안타 1볼넷... 매번 출루..

숨이 목까지 차올랐고 (최종.. 한번은 득점, 한번은 3루까지 진루)...

울 투수가 하도 볼질을 해서리..

수비준비자세(스쿼트자세랑 비슷)를 넘 오래해서(내야수)

정말 운동 많이 한느낌.. ㅎㅎ

집에와서 샤워하고 체중계에 올라갔더니.. 199파운드 햐~!
     
큰솔 20-10-27 03:32
   
199파운드라는 글을 보고 회심의 미소 지은 채...
제 몸무게를 파운드로 환산해보니 220파운드;;; 털썩;;
요즘 몇 키로 빠졌는데도 매일 지는 진빠님한티 지다니 ㅠㅠ
          
진빠 20-10-27 04:43
   
헉 220파운드면...

크~~~ㄴ 솔님이삼 ㅎㅎ;;

큰솔님은 조금만 빼면 자릿수가 바뀌겠네욥.
               
큰솔 20-10-27 15:14
   
요즘 다이어트 중이예요
체력장때도 안했던 조깅을 시작했슈 ㅠㅠ
-10kg이 목표여요
                    
진빠 20-10-28 03:58
   
제 몸무게가 탐난거시였꾼 ㅋㅋ

건강을 위해 200파운드를 넘지 말자구용~!

오크, 오거, 호빗, 엘프... 이거 판타지 친게인디 ㅎㅎ;;
          
헬로가생 20-10-27 09:04
   
헐... 전 135 파운든데... ㄷ ㄷ ㄷ

호빗... ㅠㅠ
               
큰솔 20-10-27 15:16
   
오크보단 낫쥬;;
          
아이유짱 20-10-27 11:19
   
100킬로 ㅎㄷㄷ
               
큰솔 20-10-27 15:18
   
열시미 다엿하는 중이예요;;
          
귀요미지훈 20-10-27 11:44
   
100kg면...

헬쓰로 몸 다듬으면 몸이 아주 후달달 하시겄네유~~
               
큰솔 20-10-27 15:15
   
움직이는거 엄청싫어혀유 -_-;;
     
귀요미지훈 20-10-27 11:42
   
오...이제 진빠삼촌 본실력이 슬슬 돌아오는가 보삼~

엇, 199파운드면 90kg인디 체중이 늘었삼?

전에 나랑 비슷했던걸로 기억하는디...

이제 홈런타자로 본격 변모하시는거삼? ㅎㅎ
          
진빠 20-10-27 12:52
   
올해 2~3킬로 늘었네욥...

다시 살살 빼는듕 ㅎㅎ;;
큰솔 20-10-27 03:26
   
날이 쌀쌀항께 밖에 나가실땐 머리를 땃땃하게 모자쓰고 댕기세요
     
귀요미지훈 20-10-27 11:45
   
이제 좀 있으면 그래야겄어유.

이제 아침이랑 밤에는 슬슬 겨울로 접어드는거 같네유
          
큰솔 20-10-27 15:22
   
담배 오래 태우신 분들은 특히 머리 보온 잊으면 안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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