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쏘가리 매운탕이 나오는디
갑자기 옛날에 잼나게 본 만화책 생각이 나는거에유 ㅎㅎ
만화의 내용만 생각이 나고 작가도 제목도 생각 안나서리...
겨우 찾았네유. 그게 바로...
고우영의 <거북바위>
거북바위 찾으려고,
인터넷 뒤지다 보니 맘에 쏙 드는 소재와 그림체가 있길래 보니
이두호의 <객주>라고 하네유
세살 버릇 여든 간다더니
어릴 때부터 이런 소재, 그림체를 좋아해서인지
아직도 현대물, SF 같은거 보다는 사극이나 시대극이 좋네유.
삼촌들은 옛날에 만화 뭐 잼나게 보셨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