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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5 09:12
오늘의 쉰곡 050: 박혜성 - 도시의 삐에로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346  





술집 무대에서 이 노래 부르면 여자들이 꺼뻑꺼뻑 넘어 갔다고 우리 삼촌이 자랑하시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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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지훈 20-10-15 09:50
   
꺼뻑꺼뻑 넘어 갔던 그 이모 이름이 '경아' 였다고...
     
헬로가생 20-10-15 10:05
   
스잔이였음...
          
귀요미지훈 20-10-15 10:14
   
스잔은 승진이
경아는 혜성이
               
헬로가생 20-10-15 10:27
   
제가 나이가 어려서 그런 걸 잘 몰라유...
그냥 삼촌한테 대충 들어서.
                    
치즈랑 20-10-15 11:34
   
두 삼촌들 귀엽네..`
                         
귀요미지훈 20-10-15 12:39
   
귀여우니까 용돈 주떼염~삼촌
진빠 20-10-15 12:06
   
가사가.. 시네욥...

근데 노래가 이렇게 짧았었나? ㅎㅎ
     
귀요미지훈 20-10-15 12:40
   
엌...그러고보니

다른 영상보니 1:54 짜리도 있는거보니 원래 짧은 곡인가 보삼ㅎㅎ
날으는황웅 20-10-16 03:25
   
ㅋㅋㅋㅋ 인물좋고 노래 좋고 저당시 빠순이들의 가슴을 설레게하는 박혜성.
눈웃음으로 소녀들을 휘어잡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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