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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5 03:55

오늘의 추천곡, 한대수

글쓴이 :

날으는황웅

오늘의 추천곡은 한대수씨의 곡 '그대' '물좀주소' '행복의 나라' '바람과 나' 4곡을 준비했습니다.

간단한 한대수씨의 소개를 나무위키에서 이렇게 써 놓았네요.

"한국 음악계에 큰 획을 그은 위대한 아티스트. 현대 한국 대중음악사, 특히 1970년대의 한국 대중음악사를 논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음악인이다. 한국 포크 록의 시작이자 대부이자 대명사로, 촌스러우면서도 깊은 목소리와 노래가 특징이다.

한국인 최초이자 마지막 히피, 한국의 존 레논,[2] 한국의 밥 딜런 등으로 불린다.

한국대중음악상 2회 공로상 수상. 이때 소감문이 "남들 결혼식보다 장례식에 더 자주 가게 된다"고 했다. 같은 장르의 포크 뮤지션인 올라이즈 밴드가 추종하는 인물이다."

그대

물좀주소

행복의 나라

바람과 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토왜들의 흔적을 지워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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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빠 20-06-15 06:52 노래가 참 멋있다는 느낌23... 낮술하는 일욜오후... 딱 입니돠~~! 노래가 참 멋있다는 느낌23... 낮술하는 일욜오후... 딱 입니돠~~!



		날으는황웅 20-06-15 14:12 ㅋㅋㅋ 좋죠? 삶의 고단함을 위로해주는 위로의 노랫말... 캬~!!! 나도 맥주한잔 딱하면 좋겠네 ㅎㅎㅎ ㅋㅋㅋ 좋죠? 삶의 고단함을 위로해주는 위로의 노랫말... 캬~!!! 나도 맥주한잔 딱하면 좋겠네 ㅎㅎㅎ



		하얀그림자 20-06-15 08:13 물 좀 주소는 독재시절 금지곡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물 좀 주소는 독재시절 금지곡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날으는황웅 20-06-15 14:13 원래 자유로운 사상을 노래하는 곡들은 독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노랠테니 당연한 귀결이죠. ㅎㅎㅎㅎ 원래 자유로운 사상을 노래하는 곡들은 독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노랠테니 당연한 귀결이죠. ㅎㅎㅎㅎ



		아이유짱 20-06-15 11:38 굉장히 힙한 양반이셨던 기억이... 아직도 뉴욕에서 멋지게 사시더군요 굉장히 힙한 양반이셨던 기억이... 아직도 뉴욕에서 멋지게 사시더군요



		날으는황웅 20-06-15 14:15 얼마전 다큐영상에 아직도 힙하게 사시던데 지금은 조금 순화되신듯 하지만 음악의 세계는 여전히 힙하신 분이지요. 얼마전 다큐영상에 아직도 힙하게 사시던데 지금은 조금 순화되신듯 하지만 음악의 세계는 여전히 힙하신 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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