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4-0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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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간들이 모르는 3차 은하대전에 대해 얘기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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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upon a time....
2차 은하대전 이후 알파 센타우리계의 US연합은 저항군의 수호자를 자처하며 은하계를 장악하였다.
시간이 흘러 시리우스계의 C제국은 힘을 길러 US연합의 헤게머니에 대항하게 된다.
불법적인 방법으로 주변국가의 자원을 쓸어모으고 빼앗으며 경제력을 키워가고
광속 은하회랑을 건설하게 된다.
그러나 US연합은 불법적인 은하무역으로 급성장하는 C제국의 도전에
무역 제재를 통해 브레이크를 걸게되고
급기야 C제국은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
막강한 US연합과 그 은하연맹국들을 극복할수 없었던 C제국은 비대칭 전략을 연구하게 되었다.
그들은 특별한 폭탄을 개발하였는데
그 폭탄은 핵융합의 촉매역활을 하는 폭탄이였다.
그들은 일단 그들의 시리우스별에 그 폭탄을 발사하여 테스트를 하였는데.
실로 엄청난 홍염 질량 방출로 수많은 인민들이사망하였다.
C제국의 황제는 즉시 더 폭발력이 높은 폭탄을 모든 은하계 별에 발사하였다.
모든 은하계의 별들이 동시에 코로나 대방출로 인해 실로 엄청난 피해를 받기 시작했고
그중 패권국인 US연합이 가장 큰피해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태양계의 K공화국에서 행성규모의 강자기 쉴드를 개발하여 코로나 질량 방출을 막게 되었다.
강자기 쉴드에 부딪친 코로나는 결국 아름다운 오로라로 산화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전 은하적 코로나 질량 방출로 인한 더이상의 피해를 막고
은하연맹은 C제국의 야욕을 심판하였고 K공화국은 최대의 승전국이 되었다.
그럼에도 은하연맹의 피해도 막심해서 끝내 J공국은 멸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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