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구 시즌이 시작... 즐건맴으로 출발~~!
오다가 마눌님 지령으로 월마트서 우유랑 달걀 사오라고 해서 들렸는데...
경찰들 쫙깔리고... 누군가 위험한 무기를 들고 들어왔다고 월마트 폐쇄하고..
지금 뉴스 리포터가 촬영하고 있네요
사재기하다가 사고 났는지.. 헐.
아.. 근데 훈남들에게 물어보는데..
야구 끝나고 다들 잘들 가라고 인사 하던중~!
구경온 모델급 금발의 미녀가 나한테 "I like your glasses"했는데..
아시다시피 모쏠출신이라..
땡큐 하면서 하회탈 미소를 지었는데..
뭐라고 대답했어야하죠? ㅋㅋ
p.s. 흠... 동네야구에서 80마일 던지면 어쩌자는거얌.. 헐..
3삼진 당했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