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축하 드립니다!!같은 당뇨인으로 지금같은 성과가 있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자랑을 좀 하자면!! 저는 최근에 기쁘게도 3년간 복용하던 당뇨약을 끊게 되었는데요..전 특별히 식단관리는 군것질 거의 안하는것과 곡류섭취를 줄이는거 말고는(야채와 과일섭취는 늘었네요) 딱히 하진 않았구요 운동은 꾸준하게 달리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당뇨라니!!! 하는 충격에 정기적으로 병원을 가야 한다는게 정말 우울하게 느껴졌는데요 지금은 당뇨 덕분에 오히려 남들보다 더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꾸준한 관리 이어나가시길 바라고 다시한번 축하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