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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8 17:39
집사람이 예뻐 보일 때`...
 글쓴이 : 치즈랑
조회 :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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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19-11-28 17:43
   
지금 와서` 깨달은 것 같아요`
와이프만큼 예쁜 사람이 내 곁에 있었다니...


요즘 집사람은 간헐적 단식을 한답니다.`
결혼 때 몸무게가 48....키는 68
지금은 숨겨진 살들이 있죠`

집사람이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선언 했을 때`
"살 뺄 때가 어디 있다고...`"
"아니야 빼야 돼..."
"지금 보기 좋은데..."
"방해하지 말아`"
"네..."
러키가이 19-11-28 17:55
   
"살 뺄 때가 어디 있다고...`"
"아니야 빼야 돼..."
"지금 보기 좋은데..."
"방해하지 말아`"
"네..."
==============================

ㅋㅋ 간혹 결혼하신분들 보면 톰과 제리의 한장면이 생각남 -0-;;;

결혼해서 젤 기쁜건 역시 애들 키우는 재미~~~

결혼해서 젤 두근거리는 때는 와이프 앞에 섰을때~~~
신의한숨 19-11-28 17:56
   
새 장가 가셨슈?
     
러키가이 19-11-28 17:58
   
ㅋㅋ 허걱 ~~~ 이 멘트는 ~~~ 가족끼리 그러면 안되 ~~~ 시리즈와 유사함;;;
flowerday 19-11-28 18:00
   
저희 마눌님도 다이어트 중이신데.. 왜 나까지 굶냐고......
     
러키가이 19-11-28 18:02
   
잠깐 산책하고 올게하고선~~~

근처 식당~~~편의점 추천요!
아이유짱 19-11-28 18:35
   
형수님이 예쁘시군요
부럽습니다 ㅠㅠ
     
러키가이 19-11-28 18:42
   
-0- 무섭다는 의미일수도 있;;; (ㅌㅌㅌ)
          
치즈랑 19-11-28 20:58
   
ㅠ.ㅠ`
귀요미지훈 19-11-28 21:00
   
드디어 형수님한테 가생이하는거 들키신거에유?

...는 농담이구유. ㅎㅎ

키 크고 이쁜 형수님과 강동원급 즈랑엉아 조합이믄..

두 따님도 키와 미모가 ㅎㄷㄷ 할거 같은...
진빠 19-11-29 00:02
   
막 주무실때...

야홋.. 자유당을 창당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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