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점 보거나 토정비결 그딴거 안믿는데..
제대하고 제대동기가 점본다고 따라가본적이 있는데...
그 점쟁이가 그 칭구는 인생이 피곤하니 일 벌리지 말라고...
그러다 절 보고는 난 봐달라는 얘기도 안했는데....
종교인이나 영적 지도자가 될거라고... ㅎㅎ
비오는 밤 뜬금없이 생각나네욥..
다른분들은 그런일화 없남요?
막 제대한 두 모쏠이 남산에서 그러고 있었삼...
그때 룰라가 날개 잃은 천사를 부르던 시절~~ ㅋㅋ
이구 지금 광석이 형의 이등병의 편지가 흘러나오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