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동차(..엄밀히 말하면 드라이빙), 오디오, 밀리터리요.
지금 와이프 만나기 전까지는 딱히 여성에게 관심이 없었어요.
그렇다고 여친 안사귀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그렇게 우선순위가 높은것도 아니었네요.ㅋ
밀리터리 한정이면 보직이 보직인지라 기갑, 그리고 해군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공군도 뭐.. 관심 많죠. 어렸을 적 학교에서 자매부대 위문 갔었는데 공군부대였습니다.
격납고에 조용히 잠자고 있는 F-4 팬텀을 봤는데 위압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마치 잠자고 있는 태권V 보는 느낌이려나..
나중에 KFX 실전배치 되면 그때의 감격을 국산 전투기를 통해 다시 느낄 수 있을까요?
정말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