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09-30 04:57
평상 만들기 프로젝트~~!
 글쓴이 : 진빠
조회 : 1,234  

침대 프레임 75불 + 나무합판 80불 + 볼트너트 10불..

165불로 간단하게 맹글어봤삼..

재료 쇼핑보다 만드는 시간이 적게들은.. 성공작..

잔머리 잘굴린듯~~

마당 있으신분 이렇게 맹글어보아욤~~!




IMG_4382s.jpg

IMG_4384s.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Hi!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이유짱 19-09-30 08:58
   
와 재주도 좋으셔
평상에서 낮잠 때리면 개꿀인데
     
진빠 19-09-30 09:24
   
히히 그럴라구 맹글었삼~~!
신의한숨 19-09-30 10:49
   
진빠님에게 저런 정도는 잔머리 같은것도 필요 없는건디...
     
진빠 19-09-30 11:46
   
ㅎㅎ 땡큐베라고맙3 ㅎㅎ

어쨌건 쉽게 마눌님 지령을 해결했네욤...
신의한숨 19-09-30 11:53
   
우측 하단 수평이 안맞은듯 떠 있음..날림공사인듯..ㅎㅎ
     
진빠 19-09-30 12:06
   
합판 잘못골라서.. 좀 휘어서... ㅋㅋ

그거 고정하려면.. ㄱ자. 브레킷을 사야해서...

나중에 보수해야함돠..

한숨님의 눈썰미란... ㅋㅋ
          
Dominator 19-09-30 17:56
   
뭐.. 조금 빠걱대고 단차 안맞고 하는게 DIY의 참맛 아니겠어요.ㅎㅎ
그나저나 손재주 정말 좋으시네요..
저도 DIY 관심 많아서 한동안 이것저것 만들어댔는데..
지금와서 느낀건 DIY에 관심이 많은게 아니라 장비에 관심이 많은거였네요._-_;;;;;;;
그동안 사모은 장비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뭔가 뿌듯하고 배 부른데.. 이거 가지고 뭐 만들라고 하면 일단 귀찮음 부터 몰려옵니다.;;;;;;;;
               
진빠 19-09-30 23:11
   
ㅋㅋ 중딩 딸래미는 신나서 어제 평상에 침낭들고와서 밤잠 잤다는..

야외취침~~! ㅎㅎ 이거 벌칙인디..
                    
Dominator 19-10-01 01:31
   
그럼요~ 아빠가 뚝딱뚝딱 만든 평상인데 따님 입장에서는 신기 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고 그랬을것 같아요.ㅎ
“아빠의 작품”이란건 그 나이때 자녀들에게 자부심으로 다가올 듯..
저는 뱃속에 있는 아이 태어나서 언제 커서 언제 또 아이랑 이런거 만들면서 놀지.. 하아.. 까마득 합니다.ㅠㅠ
                         
진빠 19-10-01 01:54
   
ㅎㅎ 백세시대에 뭐...

좋은 아빠 되실겁니다~~!
          
신의한숨 19-09-30 19:24
   
원래 다리 달린거 만들때 제일 어려운게 수평 잡는거.
그래서 강하게 만드는것 보다 일부러 자중에 의해 적당히 자리 잡게 하는게 기술.
신의한숨 19-10-01 09:36
   
저기에 강화화문석 돗자리 하나 깔면 고향냄새 풀풀 날낀데~
     
진빠 19-10-01 09:40
   
그러게 말임니당...!

심지어 울 부모님 강화도로 이사갔다능...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109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114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020
52420 새벽에 노래한곡~189 (친게님들이 좋아했던 곡 ① ) (2) 촌팅이 09-09 669
52419 Havenoun - 지켜 줄게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08 720
52418 새벽에 노래한곡~188 (2) 촌팅이 09-06 711
52417 욕먹을(?) 고민이 하나 있어요 (10) Ciel 09-05 1244
52416 친게가... (1) Ciel 09-05 821
52415 윤한 - 9월의 기적 (Instrumental) (3) 가비야운 09-04 714
52414 오랜만에 (9) 통통통 09-04 699
52413 Kevin Kern - Paper Clouds (Instrumental) (3) 가비야운 09-03 701
52412 거미줄이 많네요.... (2) 날으는황웅 09-03 764
52411 Sereno - 새벽 별과 소년의 노래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01 778
52410 올만에 친게 ㄷㄷ (8) 황룡 09-01 974
52409 정은지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Live) (3) 가비야운 08-31 1526
52408 George Michael - Kissing A Fool (1) 가비야운 08-31 758
52407 이삭 - 회상 (回想)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31 635
52406 Lee Oskar - Before the R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31 702
52405 어렵고 힘들 때면 위안이 되어준 게시판인데.... (1) 날으는황웅 08-31 701
52404 친게... (4) 대한사나이 08-30 739
52403 촌팅이님 (5) 통통통 08-29 767
52402 Kenny G - The Moment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8-29 641
52401 제 정체에 대해서 설왕설래하는 거 알고 있어요 (4) 송하나 08-28 440
52400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어째 분위기가... (7) 붉은kkk 08-28 1091
52399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클래식 시티 짐노페디 1번 송하나 08-27 604
52398 한번 사는 인생 오스트리아 08-27 613
52397 한 -샤크라- 송하나 08-27 595
52396 하수빈 NONONONONO 송하나 08-27 53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