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09-13 06:05
새벽에 노래한곡~134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613  












친게분들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전 한국에서 추석을 보냈던 기억이 오래되어

남아있는 기억들이 별로 없지만 



아무래도 추석하면

뭐니뭐니해도 가족친척들과 왁자지껄 하며 같이 먹는

맛있는 음식들이 최고가 아닐까 해여




많은 음식들 중

특히 저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각종 전들을 좋아했어여 


육전, 깻잎전, 고추전, 동그랑땡, 해물파전, 팽이버섯전 등등



비록 구우실 때 많이 태우시 거나 덜 익히셨긴 했었지만ㅋ



그리고 남는 전들로 끓인 매콤찌개는 

술안주로 최고!ㅋ



글 쓰다보니 엄마가 해준 전 먹구싶다....




어쨋든

친게분들 모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그동안 못 만났던 소중한 친구들도 만나시며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여~

해외계신 친게분들도여




아참!

 환환 달님을 보며 소원비는 것도 잊지마시구여~ㅎ












IMG_4986.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Voglio che tu sia Felice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빠 19-09-13 09:03
   
어흑~~~! 공감버튼 누릅니당~~!

이 노래 참 재밋삼... ㅎㅎ
     
아이유짱 19-09-13 12:20
   
라스베가스 추석 맛은 쬐는 맛? ㅋㅋ
          
진빠 19-09-13 13:23
   
추석기념 소주 한잔하는둥 ㅎㅎ

 사실은 마분지곽에 들어있는 백화수복을 먹고싶지만 ㅎㅎ
               
촌팅이 19-09-13 16:53
   
맛있게 드셨나요?

고국에서 맞이하는 추석이 아니라 조금 아쉬우시겠지만
가족들과 같이 명절을 맞이하셔 좋으시겠어여ㅎ
                    
진빠 19-09-13 23:19
   
하핫~~ 뭐...

쐬주 한병에 북어국을 안주삼아...

방금 아들래미 학교 보내느라 해뜨기전에 일나서..

내려놓고 삼실출근했삼!!

그래도 추석이라고 아침에는 션하삼~~!!

지금쯤은 퇴근할때 되가겠네욥..

팅이님도 그렇지만 평일이.. 뭐 그래도 금욜~~ㅎㅎ
                         
촌팅이 19-09-13 23:22
   
오.....해장하시면서 술을 드셨군요
나두 나중에 오뚜기 북어국 사서 안주 삼아 먹어봐야지ㅋ

주 4일 근무라 금토일 놀아여ㅎ
하늘나무 19-09-13 09:09
   
해외 계신 분들도 즐건 시간들 보내심 좋겠네용^^

친게분들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아이유짱 19-09-13 12:20
   
나무님 해피 추석이요~^^
     
촌팅이 19-09-13 16:55
   
하늘나무님도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가족분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래요~
향연 19-09-13 09:37
   
한보따리 싸서 보내드리고 싶은데...
이런 제마음만 받아주세요
     
귀요미지훈 19-09-13 10:08
   
한 보따리 받고 한 보따리 더 보내드리고 싶은데...
이런 제 마음만 받아주세요
          
촌팅이 19-09-13 16:58
   
아니에여 향연님과 같이 세보따리 보내주세요ㅋ

감사드리고 귀요미지훈님도 즐건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래요^^
     
촌팅이 19-09-13 16:56
   
아니에여 실물 보내주세욧
제 주소는여 Piazza....ㅋㅋ

마음도 너무 감사드려요
향연님도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래요~
아이유짱 19-09-13 12:19
   
촌팅이님도 즐건 추석 보내세요~ㅎ
     
촌팅이 19-09-13 16:56
   
아이유짱님도 즐건 추석 보내세요
맛있는 거 많이많이 드시고여ㅎ
바람가람 19-09-13 14:18
   
촌팅이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닷!
     
촌팅이 19-09-13 16:57
   
바람가람님도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편안한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래요~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753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387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591
52495 뜨거운 감자 - 고백 (1) 가비야운 11-11 783
52494 Dave Koz - Know You By Heart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1 692
52493 George Michael - Careless Whisper (1) 가비야운 11-10 804
52492 Isao Sasaki - Butterfly In The R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0 664
52491 피아노 치는 소녀 - 다시 또 겨울이 온다면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9 681
52490 Craig David - 7 Days (1) 가비야운 11-09 667
52489 정은지 - Simple Is The Best (1) 가비야운 11-04 1699
52488 Tommy Page - A Shoulder to Cry On (1) 가비야운 11-04 782
52487 Richard Marx - Right Here Waiting (1) 가비야운 11-04 768
52486 두번째 달 - 달빛이 흐른다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4 713
52485 Steve Barakatt - No regrets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4 647
52484 델리 스파이스 - 고백 (2) 가비야운 11-01 798
52483 David Lanz - Leaves On The Sein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1 646
52482 윤한 - 겨울 바다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1 619
52481 James Ingram - Just Once (1) 가비야운 11-01 659
52480 Sarah McLachlan - Angel (1) 가비야운 11-01 681
52479 이루마 - Joy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30 579
52478 S.E.N.S. - Heaven's Song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30 554
52477 혹시나 싶어서 (10) 바람가람 10-29 875
52476 근황? 사진입니다 (1) 바람가람 10-29 1109
52475 무제6 (1) 바람가람 10-29 668
52474 정은지 - 나 가거든 (3) 가비야운 10-26 1864
52473 Sting - Shape Of My Heart (1) 가비야운 10-26 726
52472 McFly - All About You (1) 가비야운 10-26 731
52471 배은서 - 별빛이 비치고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6 69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