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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1 22:19
화가 뱅크시` 15억 짜리 낙찰된 자신의 그림을 절단내다`
 글쓴이 : 치즈랑
조회 : 826  





소녀와 풍선`
뱅크시의 퍼포먼스`.

15억에 낙찰된 그림이 파쇄기로 조각 나게한 화가`
그리고 낄낄거리는 분이죠`
얼굴없는가수 아니고 화가임 
화가이자 영화감독`

2010년 영화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
2011년 인디 스피릿 어워드 다큐멘터리상
2010년 제23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다큐멘터리상

뱅크시가 누군지 모릅니다.`
본 사람이 없어요`
한번인가 인터뷰를 했는데 진짠지는 아무도 모르죠`
74년생이고 백인...정도
뭐 그렇게 믿고들 있죠`



그래피티 화가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람 아무곳에나 그리고 다닙니다.
스텐실 기법으로 락카로 찌찍하는 거하고는 조금 다르거든요`
그러니까 건물주들이 그걸 갖다가 또 비싸게 팝니다.`
그니까 뱅크시는 또 그 꼴을 못 보죠`
뱅크시는 센트럴파크에서 자신이 직접 그림을 팝니다.`
60달러 정도에...
근데 안팔려요` 씁쓸하죠`....` 이것 또한 뱅크시의 풍자에서 온 포퍼먼스죠`


씽크탱크.jpg



뱅크시는 세게 곳곳에 그림을 냄기고 다닙니다.`
베를린이든 영국이든... 뉴욕에 많고`
베들레헴에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해서도 관심이 아주 많나봐요`
그는 호텔을 만들기도 했답니다.`
월도프아스테리아라는 뉴욕에 아주 유명한 고급 호텔이있죠`
그걸 월드`오프라는 호텔을 만들기도 했답니다.요`
관심있으시면 찾아보세요` 재밌습니다.

친게 성님들 동네에 복면한 친구가 물감으로 꾹꾹 찍고 있으면`
뱅크시인 줄 아시고` 조용히 접근해서 인터뷰 하세요`

아니면 친게분들 누군가 뱅크시일 줄도` ㅇ.ㅇ`
74년생이면 제 또래네용~~~~~~~~~~~~~~~~~~~


1542540323181.png

아 낙찰된 그림은`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절반만 파쇄 되엇답니다.`
낙찰한 분은 그걸 또 사겠다고` 하셨다네요`

항간에서는 짜고 치는 퍼포먼스라고도 햇다는데...
뱅크시는 유튜브를 통해 절대 그런 일 없다고
매번 성공했는데...
실패했다고 분해 했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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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루 19-09-01 22:21
   
1874인가요?
     
치즈랑 19-09-01 22:22
   
아뿔싸`....휙`
          
러키가이 19-09-01 23:09
   
허걱 ㅋ0ㅋ
아이유짱 19-09-01 22:44
   
나도 그림이나 그려볼까?
     
치즈랑 19-09-01 22:54
   
네에``그림 그려보셔요` 잘 그리실 것 같아요`
바람가람 19-09-02 02:00
   
이거 예전에 신문이었나 거기서 본거 같아요!
돌아온드론 19-09-04 12:10
   
사실제가 뱅크시(황인,82년생)인데..  뭐 안믿는 사람이 많아서 걱정없이 다닙니다. ㅋ  절 따라하는 사칭이 많아서 골치 아프긴하네요.  왜냐면 저 파쇄된 작품은 제가 그린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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