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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3 03:40
새벽에 노래한곡~123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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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첫째에요

나이는 벌써 7살 



앉아있는 자세에서도 보이지만

우아함을 좋아하며 살짝 냉정한 그녀에여


마치 도도한 고양이 같은?ㅋ


IMG_1363.JPG







둘째, 나이는 5살 이에여

마냥 아기 같은데 벌써 나이가 저만큼 됐네요ㅠ



IMG_1515.JPG




캐릭터가 사진과 똑같아여 

마냥 막내라 장난끼도 조금 심하고 

혼자 있는 걸 싫어해 항상 안기려 하죠ㅎ




전 이렇게 예쁜 두 아이들과 같이 살고 있답니다



저에게 매일 웃음을 주기도 하지만 

가끔 말썽을 피워 혼나기도 하고 


혼나면 삐져서 밥도 안 먹으며

하루종일 절 쳐다보지 않고 




체코 여행 같이 가서는


프라하 시내 한복판에 있는 매장에 

잠깐 물건을 사러 들어가기 위해 

매장앞에 묶어났다가


둘 다  줄을 풀고 사라져 

순찰 다니던 체코 경찰아저씨들 붙잡고 늘어져

머리가 하얗게 되서 같이 찾으러 다니기도 하고ㅋ





어떤날 새벽에는 갑자기 토함이 심해


전 자다가 놀라 동물병원 응급실까지 

맨발(양말 신은)로 차를 몰고 가기도 했고




비싼 값에 겨우겨우 미국과 네덜란드에서 구한 

운동화와 안경테 희귀모델을 다 물어 뜯어 놔 


한동안 척을 지고 살기도 했던ㅋㅋ




지금 생각하면 미소를 주는

이런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더불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항상 내 옆에 있어줘서 매일 고맙구여ㅎ



앞으로도 오래오래..아주아주 오래오래

둘 다  내 옆에 있어줬음 좋겠어요






IMG_2240.JPG

IMG_5177.JPG












IMG_5502.JPG



KakaoTalk_20180206_212435260.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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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푸스데이 19-08-13 04:28
   
츤팅이님 노래 감사합니다..... 술한잔 묵고 이제 집에 왔는데.... 피아노 선율이 좋습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녀린 목소리도 좋습니다.... 굿잡....
     
촌팅이 19-08-13 06:17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ㅎ
진빠 19-08-13 04:33
   
오늘도~~ 좋은 노래 땡큐베리고맙3...

강아지를 사랑하는 맘을 듣노라면...

촌팅님도 참 다정도 병인냥하여..ㅎㅎ
     
촌팅이 19-08-13 06:18
   
친게의 다정남 진빠님에게

다정하단 이야길 들으니 영광 또 영광이네욧!ㅋ
오푸스데이 19-08-13 04:34
   
츤팅이님... 다음에 노래 신청한곡 해도 됩니까? 제가 동영상뿐만 아니라 노래를 올릴줄 몰라서.... ㅠㅠ.....
     
촌팅이 19-08-13 06:28
   
당연 신청하셔도 되세요ㅋ

음...그래도 위에 올리신 노래를 예로 들어
동영상 올리는 방법 간단설명 드릴게요


글쓰기 들어가시면 왼쪽하단에  펜 / <> / 돋보기 이렇게 보이실 거에요

그 중 가운데 있는 <> 을 클릭하시면 새화면이 떠요

요상태로 일단 놔두시고


다음은 유튭에서 원하시는 노래 동영상의 주소를 퍼오셔야 해요

유튭에서 오푸스데이님이 좋아하시는

마파의 맵스
뮤비화면 오른쪽 하단에 공유를 클릭하시면

작은 창이 뜰 거고 
그 창 왼쪽에 <> 표시가 되어있는 퍼가기를 클릭하세요

그럼 요렇게 주소가 떠요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mugSMBh_iI"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이걸 복사하신 다음

아까 열어놨던 가생이 글쓰기 화면으로 돌아와
위 주소를 붙이시고

왼쪽하단에 펜 모양을 클릭하세요


그럼 끝!  시도해보세요~ㅎ
오푸스데이 19-08-13 04:42
   
아주 조그마한 ..... 눈도 못뜨는..... 크흐흐흐흑 댓글 달고 음악 소리 다 듣고 입력 누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래 좋아요....딱 제가 좋아 하는 타입의 노래 입니다.....
달콤제타냥 19-08-13 07:06
   
아가들 오랜만이네요.
그 사이 그녀는 더 고혹해지고 막내는 더 귀염해지고 이뻐졌어요ㅎㅎ
저도 얼마전에 아가를 델꼬 왔는데 기회되면 사진올릴께요
     
촌팅이 19-08-13 12:25
   
고혹하단 표현 좋아요ㅎㅎ

아기 데려오셨구나
얼마나 예쁠까.. 보고싶네요ㅎ
moonshine3 19-08-13 07:47
   
좋네용.
     
하늘나무 19-08-13 08:01
   
문신님.........뭐하시는거에요???....

얼마전 두분이 친게서 안좋은일 있었을 때 제가 중재해드렸죠?

친게밖에서 어떤 일이 있으셨건....그건 두분이 서로 해결할 부분이지 여기까지 들고 오는건 아니지 않나요?

어제도 먼저 댓글다셨더라구요? 이게 뭐지 했네요.....

앞으로 친게서 이렇게 눈살 찌푸려지는 일 벌이지 않으셨음 해요......

계속 이러실거 같아 한번은 짚어야겠다 싶어서 말씀드려요....

쪽지로 말씀드릴까하다가....안좋은 모습 보여서 죄송하다고 하신게 엊그젠데....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또 그러시길래 이렇게 댓글적게 되네요....

모쪼록 두분 일 잘 풀리길 바랍니다......;;;
          
촌팅이 19-08-13 12:51
   
쫓아다니며 이상한 짓 하는 건
예전부터 그랬던 분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저러다 없어지겠죠

그나저나
하늘나무님이 불편해 하시는 건 첨 봐여ㅠ

제가 친게에선 대응 안하고 가만 있으면
불편한 상황들 안 생길 거에요

다른 친게분들께도 신경쓰이게 해드려
죄송해요ㅠㅠ
               
하늘나무 19-08-13 18:00
   
저도 잘한건 없어요~ ;;;;

그때 두분일 커지다가....

댓글 서로 지워주시면서 친게에선 더이상 이런일 없겠지 싶었는데....

자꾸 불거지니.....공개적으로 댓글 적게 되었네요....;;;

친게를 위한거라지만....저또한 다른 분들께 불편함을 끼친건 매한가지....

죄송합니다....ㅠ

모쪼록 두분다.....더는 이런 일 없도록 부탁드릴게요....

앞에서 하는 말, 뒤에서 하는 말 다른 거 제가 쫌 안좋아해서

다 보는 앞에서 말하고 싶었어요......그래야 오해가 없으니깐.....

판단은 친게분들이나 보는 분들 개개인의 몫이겠구요.....

암튼....앞으로 서로 잘하면 되는 부분이니깐요~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요 ㅎㅎ
                    
촌팅이 19-08-14 04:46
   
하늘나무님 부탁
접수했습니다~~ㅎ
하늘나무 19-08-13 08:04
   
댕댕이들 넘 이쁘네요^^

날도 많이 더웠을텐데 이번 더위 잘 이겨냈길 바래요~ㅎㅎ
     
촌팅이 19-08-13 12:53
   
첫째가 더위에 약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작년보다 더위가 덜 해
괜찮았어요ㅎ
러키가이 19-08-13 10:10
   
우왕 우리집 댕댕이도 2012년2월말생이라 7년반 ㅋ0ㅋ;;;

댕댕이 키우는 사람들 보면 동병상련?이;;;ㅋ0ㅋ;;;
     
촌팅이 19-08-13 12:56
   
첫째가 2012년 4월생 이에여
저희 애가 2개월 어리네요ㅋ

나중에 기회되시면 댕댕이 보여주세요ㅎ
아이유짱 19-08-13 10:48
   
우와 견종이 뭐에요?
털색깔이 너무 이쁜데요?
     
황룡 19-08-13 11:26
   
레브라도 리트리버종이에요
     
촌팅이 19-08-13 12:58
   
특히 첫째가

털이 윤기가 흐르면서
실크같이 부드러워요ㅎ
황룡 19-08-13 11:26
   
멍뭉이들 잘지내고 있군요 델꾸 가구싶당 ㅋㅋㅋㅋ
     
촌팅이 19-08-13 13:00
   
어딜 델꾸 가려구여?ㅋㅋㅋ

애들은 황룡님 염려 덕분에
잘지내고 있답니다~
나중에  애들 동영상 올릴게요ㅎ
     
치즈랑 19-08-13 15:29
   
위험한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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