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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1 15:42
이틀동안 몸보신 제대로 했습니다.
 글쓴이 : 물망초
조회 : 787  

오늘 아버님 생신이라 토요일
온가족이 모여서 계곡에도 갔다오고
토요일 저녁에 장어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점심에는 어머니꺼서 말복이라면서
전복 갖종 약초 넣어서 백숙도 해주시고
동생이 전날 전어회 먹고 싶다고 하니
전어회도 아버지께서 점심때 전어회도
사가지고 오셨네요
지금 너무 배가 부르네요 ㅎㅎ
오늘 말복인데 보양식 드셨나요?
안드셨다면 삼계탕이라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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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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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hine3 19-08-11 16:03
   
생신 추카드린다고 전해주세요.
한가로운 일요일 이네요.
몸보신 했으면 좀 풀어야는데...
어찌좀 해 보세요.ㅎㅎ
     
물망초 19-08-11 17:56
   
감사 합니다 ㅎㅎㅎ
일단 저축 하는걸로...;;;
하늘나무 19-08-11 16:07
   
즐건 시간이셨겠어요~^^

전 바다보다 계곡파라서 ㅎㅎ 풍경이 그려진다는...^^
     
초롱 19-08-11 17:32
   
귀요미 스카이님
즐 휴일 밤 보내세요.
     
물망초 19-08-11 17:57
   
저도 계곡이 더 좋아요
바다는 너무 더워요
미니사랑 19-08-11 16:49
   
축하드립니다.
     
물망초 19-08-11 17:57
   
감사해요 ^^
고수열강 19-08-11 17:06
   
전 그냥 할머니랑 엄마랑 저랑 셋이서 동네 시장에서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거시기 전골...에 수육추가
맛이 참  거시기 하더구만..잘 먹었시유..
     
물망초 19-08-11 17:58
   
거시기하게 잘드셨다니 다행이네요
초롱 19-08-11 17:32
   
현재 먹태구이에 소맥 한잔 하고 있네욤
     
물망초 19-08-11 17:59
   
ㅋ 맥주에 먹태
시원 하시겠네요
촌팅이 19-08-11 18:27
   
아....오늘 말복이였구나
어쩐지 고기가 땡기더라

전 보양식까진 아니지만 복날 성격에 맞는
고기 갈은게 듬뿍 들어가 있는 볼로네제 스파게티 먹고 있어요ㅠㅠ
     
물망초 19-08-11 20:38
   
이딸리아에는 전통 보양식 없나요?
그거라도 드시지  ㅎㅎㅎ
진빠 19-08-11 23:36
   
우왕~~!! 부럽네요..

다른건 못먹고 전어회가 무슨 맛일까.....
오푸스데이 19-08-12 04:48
   
백숙 묵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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