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직장일인데요
팀장이 36살먹은 노처녀입니다
눈도 쪽 잡아찟어진게 참기름바른 가자미같이 생겼어요
지난주에 같이 일하는 아주머니가 뭐라드라 사돈에 시아주버님이라던가 그사람이 돌아가셨다고
3일쉰적이 있어요
직계가족은 5일 친인척은 3일 휴가주거든여
문제는 갑자기 팀장이 퇴근할무렵에 회의실로부르더니
상 당했는데 만원씩거둬서주자고하네요
근데 팀장이 거두자고하면 앞에서 싫어요 할사람없잖아요
일단 냈지만 찝찝해요 돈 만원 별거아니지만 직계가족도아니고 사돈시아주버님인가? 그사람이죽었는데
3일휴가내는것도 이해안가고
또 경조사는 본인 이 알아서해야지 팀장이 돈거두자고 하면 앞에서 거절할사람누가있겠어요
반강제적인것 같아서 짜증도 나고그래요
부서팀이 9명이라 우리9만원 거둬서줬나바요
본사에 무기명으로 투서던질려다가 그냥 참았어요 돈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아닌건 아닌것 같아서요
더군다나 팀장이랑 그아줌마는 같은 계 하는계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