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딸이(고2) 요즘 실습 나가고 있거든요`
일원동에 있는 장애우 학교...2주간 산업실습이어요
그제는 퇴근 후에 남자애랑 단둘이 기생충 봤답니다.` @.@`
오잉`
(생각하는...) 그건 아니랍니다.
우연히 그렇게 되었다고
그래 영화는 어땟는데...
재밌었어
고래~~~!!! 그럼 우리도 영화 볼까?
큰딸 : 좋아
집사람 : 좋아...
나도 : 좋아
작은딸 : 흥 나만 빼고...빠직~~~~!!!! 엄마 좀 무서워~....훗`^^*
집사람 : 무서운 거 싫은데...
그렇게 해서... 오늘 보기로 했는데...
오늘 급기야
집사람은 무섭다고 안본다고...
듬직하지만 친구가 좋은 큰딸 : 그럼 친구랑 볼래`
나 : 그래 그럼...다음에 봐야징`~~~~+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