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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31 22:43
이거 어떻게 먹어요?
글쓴이 :
역적모의
조회 : 496
강된장이 먹고 싶어서 작년에 사서 냉장고에 넣어놨던건데, 그동안 어떻게 먹는 건지 몰라서 계속 숙성만 시켜둔거예요.
요알못이라 있어도 먹지를 못하네요 ㅠㅠ
우렁 정복 강된장 맛나게 먹고 싶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공부해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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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발란세
19-05-31 22:55
https://www.youtube.com/watch?v=WkLknI6oBFs
https://www.youtube.com/watch?v=WkLknI6oBFs
역적모의
19-05-31 23:14
뭔가 난이도가 높은데요 ㅇㅅㅇ;;;;
그리고 영상 중간에 갑자기 물이 많아진 것 같은 느낌이...
그냥 두부 넣고 끓이면 될 거 같았는데 ㅠㅠ
뭔가 난이도가 높은데요 ㅇㅅㅇ;;;; 그리고 영상 중간에 갑자기 물이 많아진 것 같은 느낌이... 그냥 두부 넣고 끓이면 될 거 같았는데 ㅠㅠ
아발란세
19-05-31 23:18
우렁강된장 양념이니 아마 대부분 들어가 있을거에유 ㅋ
매콤하게 청양이랑, 두부 작게 썰어 넣고 물 적당량(조금) 넣은 다음 졸여서 좋아하는 농도로 맞춰서 밥에 비벼드세유 ㅎ
향을 더 첨가하고 싶으시믄 영상에서 처럼 파기름 내고 마늘 다진거 좀 더 추가 하시고유
우렁강된장 양념이니 아마 대부분 들어가 있을거에유 ㅋ 매콤하게 청양이랑, 두부 작게 썰어 넣고 물 적당량(조금) 넣은 다음 졸여서 좋아하는 농도로 맞춰서 밥에 비벼드세유 ㅎ 향을 더 첨가하고 싶으시믄 영상에서 처럼 파기름 내고 마늘 다진거 좀 더 추가 하시고유
역적모의
19-05-31 23:20
ㅎㅎㅎㅎ 역시 맛스코트님의 말을 들으니 뭔가 용기가 생기네요.
내일은 떡볶기 3차 도전하고, 일요일에 강된장 맛나게 비벼먹을 거예요 흫흐흐흐흫흫ㅎ
ㅎㅎㅎㅎ 역시 맛스코트님의 말을 들으니 뭔가 용기가 생기네요. 내일은 떡볶기 3차 도전하고, 일요일에 강된장 맛나게 비벼먹을 거예요 흫흐흐흐흫흫ㅎ
진빠
19-06-01 00:07
한쿡살때 강된장이란 말을 들어도 본적이 없어서..
강된장 개념이 없다는.. ㅋㅋ
우렁이 들어갔으니 된장국끓이면 좋을 듯한데..~~
한쿡살때 강된장이란 말을 들어도 본적이 없어서.. 강된장 개념이 없다는.. ㅋㅋ 우렁이 들어갔으니 된장국끓이면 좋을 듯한데..~~
역적모의
19-06-01 05:49
강원도 된장?인가 아닌가 잘 모르겠는데, 알바할 때 강원도에서 오신 주방 이모가 강된장을 정말 맛나게 하셨거든요.
일종의 매운 된장이라고 알고 있어요 ㅎㅎ
강원도 된장?인가 아닌가 잘 모르겠는데, 알바할 때 강원도에서 오신 주방 이모가 강된장을 정말 맛나게 하셨거든요. 일종의 매운 된장이라고 알고 있어요 ㅎㅎ
쥬스알리아
19-06-01 00:13
우렁각시가 있었음 하는 바람 같아요~ㅎ
우렁각시가 있었음 하는 바람 같아요~ㅎ
역적모의
19-06-01 05:49
먹지말고 지금부터라도 키워서 델구 살까요?
20년 키우면 되나 ㅋㅋㅋㅋ
먹지말고 지금부터라도 키워서 델구 살까요? 20년 키우면 되나 ㅋㅋㅋㅋ
달콤제타냥
19-06-01 00:47
강된장은 쌈에 싸 먹어야 ㅋㅋ
강된장은 쌈에 싸 먹어야 ㅋㅋ
역적모의
19-06-01 05:50
달타냥님 쌈 싸머거~~~
달타냥님 쌈 싸머거~~~
물망초
19-06-01 00:51
우렁각시 에게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
요리법은 우렁각시만 알고 있음
우렁각시 에게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 요리법은 우렁각시만 알고 있음
역적모의
19-06-01 05:51
모쏠이라 우렁각시가 없어요. 크흡 ㅠㅠ
모쏠이라 우렁각시가 없어요. 크흡 ㅠㅠ
러키가이
19-06-01 01:13
-0- 다들 비슷한 의견이;;; -0-
우렁된장을 장독대 위에 두시고 밤에 걍 주무세요~!
아침에~잔치상이 님 앞에 펼쳐질 거에용~!
그럼 이젠 모태솔로 -0- 안뇽~~~! ㅋ
-0- 다들 비슷한 의견이;;; -0- 우렁된장을 장독대 위에 두시고 밤에 걍 주무세요~! 아침에~잔치상이 님 앞에 펼쳐질 거에용~! 그럼 이젠 모태솔로 -0- 안뇽~~~! ㅋ
역적모의
19-06-01 05:52
ㅋㅋㅋㅋㅋㅋㅋㅋ
님도 마트에 우렁된장 사러가시는 거 아녜요? ㅡㅠㅡ
ㅋㅋㅋㅋㅋㅋㅋㅋ 님도 마트에 우렁된장 사러가시는 거 아녜요? ㅡㅠㅡ
러키가이
19-06-01 05:59
전 모태솔로~는 아니라송~호호호~ㅇ ㅏ ㅇ ㅣ ㅈ ㅓ ㅇ ㅏ ~!
전 모태솔로~는 아니라송~호호호~ㅇ ㅏ ㅇ ㅣ ㅈ ㅓ ㅇ ㅏ ~!
역적모의
19-06-01 06:16
그래도 지금은 솔로시잖아요 핳흐ㅎ흐ㅎ흐ㅎ흐
그래도 지금은 솔로시잖아요 핳흐ㅎ흐ㅎ흐ㅎ흐
moonshine3
19-06-01 10:52
잘 드시면 될듯.ㅎㅎ
잘 드시면 될듯.ㅎㅎ
역적모의
19-06-01 17:32
문신님도 요리 잘 못하실 듯 ㅎㅎㅎㅎ
문신님도 요리 잘 못하실 듯 ㅎㅎㅎㅎ
리루
19-06-01 16:15
약탕기부터 구입하셔서
거뭇거뭇한 색깔 나올 때까지 진하게 다리다 면포에 걸러 대접에 담고
소반에 올린 다음 경복궁 쪽으로 큰 절 하신 후 무릎 꿇은 자세로 맛있게 후루룩 하시면 되시와요
약탕기부터 구입하셔서 거뭇거뭇한 색깔 나올 때까지 진하게 다리다 면포에 걸러 대접에 담고 소반에 올린 다음 경복궁 쪽으로 큰 절 하신 후 무릎 꿇은 자세로 맛있게 후루룩 하시면 되시와요
역적모의
19-06-01 17:33
사약 먹을 때 그리 하는 건가요? ㅡㅡ;;;
사약 먹을 때 그리 하는 건가요? ㅡㅡ;;;
트라우마
19-06-02 08:21
다들 정복은 알고 넘어가시는거같다 ㅎ
다들 정복은 알고 넘어가시는거같다 ㅎ
역적모의
19-06-02 21:53
제가 잘 숨겨놔서 아무도 몰랐을 거예유~ㅎ
제가 잘 숨겨놔서 아무도 몰랐을 거예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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