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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2 04:15
귀욤님의 정체
 글쓴이 : 치즈랑
조회 : 507  

귀요미지훈 19-05-12 00:47

삼광사...라...'광'이 3개? 이름 좋네유~ 
해동용궁사는.. 35년전쯤에 비빔밥이 아주 기가 맥혔는디...요즘은 어떤지..


이글을 통해 본...
맹글어진지 최소 35년은 된다는
비빔밥을 아주 잘~~@.@ 드셨다는...걸로 유추해보면

한살 짜리가 비빔이 비벼먹고 이 집 맛집이네 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겠고
최소 열살...
스무살...
서른?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작은아빠 같어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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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19-05-12 04:33
   
즈랑 형사님~~

함 파보삼~~

영화 "맨 프롬 어스"를 추천하삼~~
     
치즈랑 19-05-12 04:55
   
맨프럼어스 뱀파이어도 아니고...

사람이 그렇게 오랫동안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권력자들의 이야기 같아요.

불로장생 약초를 캐오길 바랬던 진시황이나
뇌를 보관하는 아인슈타인
성대를 보관하겠다는 이미자
스스로 냉동고에 들어간 부자들...

귀욤 숙부도 미모를 보존시켜야죠~~!!!
          
진빠 19-05-12 05:00
   
그 영화 보셨군욥 ㅋㅋ
               
치즈랑 19-05-12 13:09
   
그런 영화 좋아함~
타임머신`
뱀파이어`
환생`


우리 주변에 두세사람 정도는 신분을 숨기고
살아 있을 것 같잖아요~~~~^^*
flowerday 19-05-12 09:00
   
형님들. 좋은 아침입니다.
해동용궁사 그리 먼거리가 아니라 지금까지 열번이상 가봤는데, 사찰은 역시 조용한 곳이 좋더라구요.
사람이 많아도 정숙해지는 암묵적인 뭔가가 있는데, 용궁사는그냥 관광지느낌..
장모님이 시주하시는 절이 용궁사라 매번 갈때마다 딴 절로 옮기시라고는 하는데 씨알도 안먹히네요. 작은 아들말도 좀 들으시지..
     
moonshine3 19-05-12 11:31
   
그렇죠. 뭔가 관광지화 된 기분.
정숙함이나 그런게 느껴지지 않는..
풍경소리 하나도 들리지않을 그런곳이 마음의 안정이나 그런건 기대할 수 도 없고..
물망초 19-05-12 09:20
   
전에 태국 누님 사진 올린거 봤는데
태국누님이 40중후반대로 보였습니다
그러니 귀지님 나이는 40대 초중반으노
예상 합니다
     
진빠 19-05-12 09:50
   
일단 본인 발언 근거하면... 정우성보다 나이가 많다고 했고~~

음악 취향이나 기타등등 지나가는 말을 참작하면 60년대 생인걸로~~
          
물망초 19-05-12 10:31
   
헉 정우성이 46살 인데...
강호동 나이대 인가 보네요
               
moonshine3 19-05-12 11:32
   
제가 봤을땐 그 한~~참  위!! 아닐까...
특히 냉면맛을 음미할정도 나이대면..최소 18~20 플러스 35면.ㅋㅋ
               
진빠 19-05-12 11:33
   
조금 더 써야 할겁니당 ㅋㅋ

일단 미스코리아 궁선영(72년생)을 복학생일때 만난걸로~~

그러면 궁선영보다 3~5살 위인걸로 짐작...
                    
치즈랑 19-05-12 11:48
   
궁선영은 72년 생이네~~~~
진빠님하고 같나`
쥐띠
                         
진빠 19-05-12 11:49
   
ㅋㅋ 넵~!

행님~
                    
물망초 19-05-12 12:05
   
강호동이 70년대 생인데...
근데 궁선영 하고는 썸씽 없었나 보네요
ㅎㅎㅎ
                    
moonshine3 19-05-12 14:20
   
저가 더 보는 중인데 ㅋㅋ
러키가이 19-05-12 09:58
   
ㅋㅋ 네티즌들 나셧;;; 아니;;; 친게즌들 나셧 ㅋㅋ
신의한숨 19-05-12 12:07
   
데이터분석은 진빠님이 짱!
     
치즈랑 19-05-12 13:04
   
여기서 이러시면...


아~ 착한 후배 하나 없나~ +_+

충암 나온 분~~!!!!!!!!!
월 500에 주 4일근무 일 6시간 특급대우
근무외 수당 2배
상여금`빵빵
휴가 10개월~~~!!!!
          
신의한숨 19-05-12 15:36
   
충암 입학  알아보는중,
               
치즈랑 19-05-12 16:00
   
ㅎㅎㅎㅎㅎㅎㅎ
귀요미지훈 19-05-12 13:45
   
아이고~ 삼촌들 새벽부터 추리하믄서 잼나게 보내셨넹 ㅋㅋㅋㅋ
제 정체는....다들 아시믄서....친게 막내라는거 꾸꾸까까~~ㅋㅋㅋ
     
치즈랑 19-05-12 16:00
   
아 오셨당~~~~~~
친게 막내` 왔는가?
moonshine3 19-05-12 14:17
   
알겠네 지훈이가 손자였구나!
이닉도 오래 갖고 계셨던걸로 아는데 ㅋㅋ
그럼 최소 말띠서 뱀띠는 봐 드리죠.ㅋㅋ
허나 나이가 먼 관계인가요.
평생 갑인데
moonshine3 19-05-12 14:19
   
성님 걍 나이찾으면서 저희같은 평민은 낙을 찾는답니다.
ㅎㅎ 머 어느 한구석은 나보다 몬하겠지 하는 맴으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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