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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0 18:55
왜 그래?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557  


왜 그래 무슨 일 있었어
너의 얼굴이 말이 아냐 말해봐
왜 그래 나쁜 일인거야
나와 눈도 맞추지 못해 지금 너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 거야
미안해서 못하는 거야
하기 싫어 안하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 거야
내가 알면 안되는 거야
이젠 할 말도 없는 거야

왜 그래 그렇게 어려워
뭐 좀 먹으러 갈까(갈까)
일단(일단) 나갈까 얘길 해
왜 그래 뭐하자는 거야
참는데도 한계가 있어 알겠니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 거야 
미안해서 못하는 거야
하기 싫어 안하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 거야 
내가 알면 안되는 거야
이젠 할 말도 없는 거야

(그만 만나!)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 거야
미안해서 못하는 거야
하기 싫어 안하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 거야
내가 알면 안되는 거야
이젠 할 말도 없는 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 거야
미안해서 못하는 거야
하기 싫어 안하는 거야



------------------------------


계속 물어봐도 대답도 안하고 갑자기 '그만 만나~'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한다?

1. 더 이상 안 물어 보고 걍 헤어진다
2. 앞으로 내가 더 잘할게..라며 백화점 명품코너로 끌고 간다
3. 말할때까지 계속 물어봐서 답이라도 듣고 속시원하게 헤어진다
4. 기타 : 조용히 비아그라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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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hine3 19-05-10 18:59
   
시간을 주면 돌아오죠.
하자는대로 걍 무시하고 놔둔다에 한표.
다시는 그버릇 안나오도록 참교육 시켜서 수퍼 갑 이 됩시다.
     
귀요미지훈 19-05-10 19:04
   
오...문신이3개 형님!!

이런쪽에 일가견이 있으시군유~~
          
moonshine3 19-05-10 20:06
   
다행히 첫사랑 이후로 까여본적이..
기억이 없네요.
짱돌 맞을지 모르지만 항상 수퍼 초수퍼 갑만 해서..
그래도 성님은 인물수퍼갑이니..
성님한티 그만만나 라고 누가 그럴까요??
치즈랑 19-05-10 19:03
   
내 스타일은 아니네...

그러나 굳이 그런 경우를 가정해 보면
가슴이 아프겠네요
그렇게 쉬운 상대였나?
.....

아. ..
어려워
상상이 안되욤~~~="=

포기

맘대로 해
가면 다시는 연락하지말고
잘 살아~~!
     
귀요미지훈 19-05-10 19:06
   
크~~~역시 마초남 치즈삼촌
          
치즈랑 19-05-10 19:12
   
삼촌...
항상 고민이 있었던게요

1. 잘살아~!
2. 잘살어...

어떤게 나을까요~~@.@
               
귀요미지훈 19-05-10 19:31
   
1. 잘살아~!
이거는 끝에 느낌표로 단호하게 말을 딱 끝맺음을 해주는....진짜 끝이다. 잘 살아라..뒤 안돌아본다...는 느낌 + 물결(~)이 '그래도 난 상관없지롱'...뭐 이런 느낌이고

2. 잘살어...
뒤에 쩜쩜쩜 그리고 '아'가 아닌 '어'가 ...뭔가 소심? 쓸쓸? 미련이 남아 보이는 느낌이네유
                    
치즈랑 19-05-10 19:35
   
좋았아~~~!!!!
                    
신의한숨 19-05-10 19:51
   
궁문꽈 출신이신듯.
신의한숨 19-05-10 19:21
   
아몰랑!  저 이야긴  그냥 됐구요~~
태국 이야기 맛배기만 해주고 끝나믄 고소 할거임.
본편은 유료화 하든 몰하든 얼렁 연재 해죠요~
     
귀요미지훈 19-05-10 19:41
   
안그래도 어제 한 잔 거하게 하고 자는데
꿈에서 짱돌이 막 날라 오더라구유~아무래도 친게 삼촌들이 던진거 같은데ㅋㅋ
쬐매 기둘려 주세유~내일쯤?ㅋㅋ
          
신의한숨 19-05-10 19:45
   
대신 문신이 3개 저작권은 제가 가지고 있지만 무료로 제공하겠슴다~으흐흐
               
moonshine3 19-05-10 20:07
   
ㅋㅋㅋ 성님!!!
집시맨 19-05-10 19:38
   
달빛님 귀욤님 치즈랑님 식사들은하섰슴니까?? 한가한시간대인것같아요
     
귀요미지훈 19-05-10 19:43
   
아직이유....
얼큰한 아구탕에 한 잔 했더니 아직 밥 생각이...
집시삼촌은 드셨쎄유?
          
집시맨 19-05-10 20:45
   
진즉먹거 운동갔다왔시유 ㅎ
     
moonshine3 19-05-10 20:10
   
오늘 아들이 공강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네요.
올만에 오붓하세 닭도리탕에 계란말이해서 같이 했어요.
집시님도 저녁 자셨죠??
          
집시맨 19-05-10 20:48
   
넵 ^^
     
치즈랑 19-05-10 20:10
   
아직이유`

오늘은 결혼 기념일이라서
애들 데리고 뷔페 가서 밥은 안먹었시유`
          
집시맨 19-05-10 21:04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근데 뷔페까지가셔서...ㅋ
               
치즈랑 19-05-10 21:14
   
꼬기랑 참치만 먹엇슈`~~~
아이유짱 19-05-10 20:37
   
까도 보고 까여도 봤는데...
걍 1번이 정답 같아유
헬로가생 19-05-10 20:52
   
이거 조성모 버젼도 좋은데...
집시맨 19-05-10 21:06
   
전 성격상 1번...
하늘나무 19-05-10 22:51
   
요미님에겐 그분이 어떤 존재신가요?~ 그리고 그 분이 어떤 분이냐에 따라도 다른거 같은데용~

별사이 아니면 1번~

진심말구 빽좋아하시면 2번~ (그분이)

그래두 조금은 중요한 분이시면 3번~

4번은 그냥 패쑤하께요~ㅋ

요미님 자신보다 더 소중하다~사랑한다 느끼시면 5번~ ㅎㅎ

5번은 서로의 진심을 나누고 평생 행복하게 산다예요~ 헤헤~^^
진빠 19-05-10 23:05
   
어헛.. 경험상 기억을 꺼내오면 되는걸..

왜 결정장애가...
moonshine3 19-05-10 23:12
   
통상 그만만나 란 말은 상대방은 가만 있는데,
혼자 너무 좋아서 심경변화를 막  막 느끼고
상대를 테스트 하거나,
지풀에 힘들어서 그러는거예요.
눈 지긋이 감고 놔두면 돌아올수 밖에 없을듯.(경험상)
flowerday 19-05-11 00:14
   
"응" 이라 대답한다.
     
moonshine3 19-05-11 09:51
   
첨부 응!! 고마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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