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8-12-15 23:23
담배 연기가 눈에 들어갔나..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269  


그들은 나에게 진실한 사랑인지 아닌지 알게 뭐냐고 말했네, 
나는 부정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마음에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네.
그러면 사람들은 사랑은 사람을 맹목적으로 하기 마련임을 알게 될 것이며, 
가슴의 불꽃이 탈 때 연기가 눈에 들어감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네.
나는 웃어버리고, 
그들은 내 사랑을 의심하고 있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연인은 떠나고 말았네.
지금 눈물을 숨기지 않는 나를 비웃는 친구에게 나는 미소 지으면서 말할 뿐이네.
사랑의 불꽃이 꺼졌을 때, 
그 연기가 눈에 스며드는 것이라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숀오말리 18-12-15 23:36
   
아발형 담배도 피지 말고 바람도 피지 마세요 허허
     
황룡 18-12-15 2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숀오말리 18-12-15 23:39
   
오늘 드디어 한건 했군요 허허
     
아발란세 18-12-15 23:42
   
ㅎㅎ
포스투 18-12-15 23:40
   
오늘 마니 센치한데요~
몇 센치예요?  ㅅ드립아님 -_-;;;
     
숀오말리 18-12-15 23:41
   
제가 장담 하는데 아발형 앗 아닙니다 허허
     
아발란세 18-12-15 23:42
   
초속 5센치요 ㅋㅋㅋ
          
숀오말리 18-12-15 23:43
   
아발형 실망이야 그렇게 작은줄은 ㅠㅠ
아이유짱 18-12-15 23:41
   
아 곡목이 생각날듯 안나네여. 뭐였드라...
     
아발란세 18-12-15 23:42
   
글 제목에 있자나유 ㅋㅋ
          
아이유짱 18-12-15 23:45
   
설마 담배연기요?
               
아발란세 18-12-15 23:46
   
smoke gets in your eyes 입니다 ㅋ
                    
아이유짱 18-12-15 23:51
   
으아아.......이게 생각 안나다니. 센스도 떨어지고...늙어가는 중입니다ㅠㅠ
하늘나무 18-12-15 23:47
   
오~ 길거리 연주~~~ 저기서 직접 듣고프네요 ^^
     
숀오말리 18-12-15 23:47
   
ㅋㅋㅋㅋㅋㅋㅋ복권타임 이라서 오셨군요
     
아발란세 18-12-16 08:05
   
그러게요.
플로렌스면.. 토리노랑 가까울라나..
찾아가서 한번 들어보고 싶다는 ㅋ
아이유짱 18-12-15 23:55
   
역시 음악은 위대해요
     
아발란세 18-12-16 08:06
   
그럼요~
제가 그림은 잘 몰라서 ㅋㅋㅋ
갬성 쩌는 연주자들은 곡을 그냥 심장에 팍팍 갖다 꽂져 ㅋㅋㅋ
범고래 18-12-16 00:03
   
베트남 - 말레시아 경기 보다가 너무 배고파서 빵 먹는 중입니다 ㅠㅠ
     
아발란세 18-12-16 08:06
   
무슨 빵? ㅋㅋ
진빠 18-12-16 02:38
   
오.. 또 느낌이 다르삼~

옆에 있었으면 현장감때문에 더 감동적이였을듯.
     
아발란세 18-12-16 08:07
   
저사람들 연주 찍은거 몇개 봤는데,
현장 환경에 따라 울림이나 이런게 달라져서 느낌이 아주.. ㅋㅋㅋ
뿅갔습니다 ㅋㅋ
촌팅이 18-12-16 03:46
   
오늘 아침부터

친게분들 덕분에 귀가 호강하네여ㅋ

음악 잘 들었습니다~
     
아발란세 18-12-16 08:07
   
예이~ ㅋ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094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108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010
52620 이런소소한행운이 ㅋ (3) 백전백패 02-18 3657
52619 애원 오스트리아 01-30 5506
52618 늦었지만 (2) 바람가람 12-26 8298
52617 출첵 개근 5,000일이 되었습니다. (2) IceMan 12-24 9415
52616 안녕하세요~ 삐유 12-21 8473
52615 정은지 - 첫 눈에 멜로디 (Lyrics + MV) (1) 가비야운 11-13 15738
52614 Big Dream - With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3 11951
52613 The Real Group - Small Talk (Lyrics Kor Sub) (1) 가비야운 11-13 12890
52612 한번 사는 인생 (1) 오스트리아 10-04 17000
52611 출첵 개근 4,900일 올리고 갑니다. (4) IceMan 09-15 19305
52610 빠라밤 (2) 우리란 09-01 19473
52609 하이요 ! (3) 퇴겔이황 08-28 20922
52608 에이핑크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1) 가비야운 08-18 25325
52607 Havenoun - 나만의 보물 상자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18 21902
52606 Music Party 어웨이큰님 07-08 24805
52605 안녕하세요 문OO 06-11 27978
52604 출첵 개근 4,800일 올리고 갑니다. (7) IceMan 06-07 27650
52603 더 사랑할게 오스트리아 04-25 32348
52602 돼룡이 G묵음??? 주먹칸 04-25 31579
52601 썸타는 중인 터키 처자 (5) Augustus 04-07 41991
52600 막둥이 절마 잡게서 짤렸나? (1) 두주먹 04-03 33071
52599 하지메 마시떼 두주먹 큰인사 드립니다. 두주먹 04-02 33916
52598 예전분들 많이 안계신거 같네요 (6) 무수천 03-24 33594
52597 정은지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2) 가비야운 03-16 42002
52596 Steve Barakatt - Angel Over M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3-16 3512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