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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8 04:33
고양이 가족
 글쓴이 : jennnny
조회 : 617  

앓이들을 하고
이곳에 와서 서로 위로하고...햝아주고?

상상해봅니다

고양이 가족

엄마 하늘
아빠 진빠
철부지 쌈바
철부녀 알리아
삼촌 아이유

그리고 고양이 아이들이 한 열마리 정도는 있음

냐옹 냐옹~~~~~~~~*



왠지 즐겁네요.
전혀 예상 못한 조합입니다


뭘까 ...

아득함...
손에 잡히지 않은 사람들
저한테는 읽히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늙어서 그런가
읽을 수 없는 사람이 존재하다니...
정말 이상합니다

그런  존재들이 한꺼번에 내 눈앞에 있다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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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알리아 18-11-28 04:35
   
저 철부지에요?~ㅎㅎㅎㅎ
     
jennnny 18-11-28 04:38
   
아니요~~~*
          
쥬스알리아 18-11-28 04:38
   
아 철부녀~ㅎ
               
jennnny 18-11-28 04:41
   
죄송...멋대로
                    
쥬스알리아 18-11-28 04:42
   
뭔가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해요~ㅎ 나쁘지 않아~ㅎ
                         
jennnny 18-11-28 04:48
   
~~^^*

항상 존경하는 촌팅님이나 헬로님 다른 차원의 리루님...

고냥이 가족들 이 님들은 이상한 분들임...
저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분들입니다.
                         
헬로가생 18-11-28 04:58
   
미녀 두분이서...
                         
진빠 18-11-28 05:13
   
이거슨 미녀들의 수다?? ㅋㅋ
                         
jennnny 18-11-28 10:08
   
이싸람들이~~증말 >"<
                         
쌈바클럽 18-11-28 14:14
   
동생?
달콤제타냥 18-11-28 06:36
   
화목하고 정이 넘치는 가족 ㅎㅎ
     
jennnny 18-11-28 10:10
   
아 나의 타냥님~~
타냥님은 많이 바쁘신가 봐요
개인사를 많이 챙기셔요 ^^*
한약 먹고 효과는 있었는지요
하도 오래돼서리
          
달콤제타냥 18-11-28 16:28
   
1년 전 한약을 아직도 기억하고 계신 ㅋㅋ

내년엔 개인사?가 좀 생기려나효?! 불끈!!!
하늘나무 18-11-28 07:13
   
지난 한달간~
친게방에서 젤 많이 떠든 사람이 전거 같은뎅~~~
아직도 모르시면 어트케요~ㅋㅋ


지난 글이, 댓글들이 다 현실세계의 저와 똑같아요 ㅋ
그 점들을 다 이어보세요~
잇다 보면.....그리다 보면... 절 만나실거에요^^
     
황룡 18-11-28 07:52
   
엄마 하늘 << 일케 적혀있어요 ㅋㅋㅋ
     
쌈바클럽 18-11-28 14:14
   
엄마?
     
하늘나무 18-11-28 17:38
   
제가 엄마의 자격이 있을까요?ㅎㅎ
그러고보니 영광인데요ㅎ
황룡 18-11-28 07:56
   
아 주말에 뭐 먹징
     
jennnny 18-11-28 10:07
   
황룡님 우리 가게 오시면 맛있는 파스타 대접해 드릴 텐데...
          
황룡 18-11-28 12:47
   
파스타요? 띠용

가끔 까르보나라 만들어 먹긴 하는데ㅋㅋㅋ

두툼한 돼지고기넣고 끓인 김치찌개에 소주가 체질인 저로선 너무 고급입니다 핫

근데 어디시죠? ㅋㅋㅋㅋㅋ
               
jennnny 18-11-28 14:53
   
의왕` 너무 먼가요` 그걸 노린 듯~~흐흐흐~*
그래도 아날님하고 오시면 좋은데`
진빠 18-11-28 07:57
   
그럴땐 엄마한테 전화거삼 ㅋㅋ

날때부터 들었던 목소리 들으면 좀 편안해질지도...

착한 아들 노릇도 하고.. ㅋㅋ

친게 동무들을 고양이 가족으로 만들어놓은 것보니...

왠지 그런 느낌이 드네요... (헛다리라도 손해볼게 없으니)

나도 이따 전화 넣어봐야겠삼.

너무 바쁜 울어무이는 전화나 받으시려나 ㅋㅋ

p.s 센치멘탈은 몽둥이가 답인디 ㅋㅋ
     
쌈바클럽 18-11-28 14:47
   
아빠?
          
진빠 18-11-28 14:55
   
ㅋㅋ 안그래도..

대학다닐때...

동아리에 족보가 있었삼

시조가 저고.... 4대손까지 직속후배가 있었삼...1년후배 아들딸 삼고..

그 1년후배가 아들딸삼고..

20세기때 하던짓을 지금 여기서 하고 있넹...

데자부같이... 참 세월이 ㅋㅋ

카니발이 부릅니다. "그땐 그랬쥐"..
아이유짱 18-11-28 08:40
   
고양이가족 좋은데요? 저는 취직 못하고 방구석에서 기타나 치며 뒹굴거리는 삼촌역할 할래요 ㅋㅋ
     
쌈바클럽 18-11-28 14:14
   
삼촌?
기성용닷컴 18-11-28 10:07
   
정말 훈훈하네요 ㅎㅎㅎ
jennnny 18-11-28 10:12
   
그러고보니
알지님이랑 바람님 보고 잡다~~
으이그 죽을 때가 됐나...
     
쌈바클럽 18-11-28 14:18
   
가족도 만들어 주시구 ㅋㅋ
고마워요~

오래오래 사셔야죠. 어르신!
          
jennnny 18-11-28 14:55
   
어르신은 무슨` 친구지...
숨어있는 아재를 보았는데 뭘`
아날로그 18-11-28 14:25
   
울타리 밖에서...항상 기웃거리는 각설이 아날록.
     
jennnny 18-11-28 14:52
   
아날님은 항상 좋은 친구죠`
저랑 놀아요` 역적님하고~~``
     
진빠 18-11-28 14:57
   
당숙하시면 되것넹... ㅋㅋ
     
아이유짱 18-11-28 19:52
   
ㅋㅋㅋㅋㅋㅋ
     
깨시민 18-12-01 17:08
   
ㅎㅎ 잼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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