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 후
주말에 만들려고 했던 꽃액자를 만들었어요
액자 만들 재료가 없어서 오늘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전에는 겁없이 그냥 올렸는데
알고보니....친게에 미술전공하신 분들이 많아서
올릴까 말까 망설임...ㅠ
미술 학원 근처에도 안가봐서
그냥 내 느낌대로 처음 만들어봤어요~
이상하다 하기 없기~~~;;;
우연히 쇼핑하다 꽃액자를 봤는데
맘에 들어 살려고 보니 돈이 3-5만원 하는거에요~
에잇! 넘 비싸!!! 하면서 그냥 내가 만들고 말겠다! 하며 겁없이 도전 ㅋ
말린 꽃들과
저녁 시간 내내 씨름하며 만든 건데....
내가 만들었다는데 의의를 두며~~~
전 이만 복권방에 약속지키러 갑니다~ㅋ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