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속이 불타오르는 느낌을 느낀 적 있으신가요?~
잠깐이 아니라.....
매일 매순간 쉬지 않고, 오히려 더 타오르는 듯한.....열정이란 아이......
한 해가 지나고 두 해가 지나고~ 계속 시간은 흘러도....
꺼지지 않는 그 두근거림들.
머릿속은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회전해서 언제나 아이디어들이 뛰어놀기 바쁘고....
정작 현실은 몸 하나에 한정적인 시간들 뿐....ㅎㅎ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겁이 많으면서도
또 어떤 일에 있어선 거침없이 나아가는 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제가 멈춰 서고자 함은
용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평범한 삶>속에서 소소한 행복들을 느끼며 살고 싶은게
제 삶에 있어 가장 큰 소망이기 때문이죠....
그 두근거림들을 내려놓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들이 걸렸는지 몰라요~
식지 않을 것 같은 그것들이
이제야....
긴 터널을 지나고서야.....
서서히 내려놓아지고 있음을 느껴요~
<평범한 삶> <보통의 삶>에 다가가고 있는거 맞겠죠?^^
모두들 점심 식사 맛있게 하시고
우리~ 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