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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4 10:18
파종 3일차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553  

KakaoTalk_20180714_101400503.jpg

루꼴라들이 무섭게 올라옵니다... 단 3일 만에. ㅋ
구멍을 파고 씨앗을 여러개 넣은 놈들은 저렇게 옹기종기 모여 쑥쑥 올라옵니다. 무서울 정도로.. 
검색해 보니 2주면 수확 가능하다던데 저 기세면 앞으로 일주일이면 다 올라오지 않을까요? ㅋ

오늘은 바질님들도 파종을 했습니다.
KakaoTalk_20180714_101734168.jpg

이녀석들은 얼마나 또 잘 자라줄까 벌써부터 가슴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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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법 18-07-14 10:45
   
신기하네요 ㅋㅋ

저거 다 크면 모두 드실 건가요?
     
아발란세 18-07-14 11:04
   
저정도 분량이면.. 다 먹어지겠죠? ㅋ
한번에 다 수확하는 것도 아니고..ㅋ 저 화분 생각보다 작아요 ㅋㅋㅋ
호남인 18-07-14 11:08
   
1일차부터 구경하고 있습니다.
점점 흥미진진하네요..ㅎ
저도 개인적으로는 화분 키우는거 좋아 하는데 부부가 함께 자주 집을 비우는지라.. 키워볼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나이가 좀 들어 방콕신세가 되면 그때 꽃이랑 좀 친해볼 생각입니다.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아발란세 18-07-14 11:11
   
루꼴라가 극적인 재미가 있네요. 엄청 빨리 올라와서요 ㅋㅋㅋ
전엔 뭐만 키우면 곧잘 죽여대서 거의 포기하고 있다가,
이번에 다시 시도를 ㅋㅋㅋ
재미있게 보고 계신다니 저도 즐겁군요.
님도 건강조심 하시길 ^_^
Assa 18-07-14 11:09
   
로즈마리까지 키우시면 크~~
     
아발란세 18-07-14 11:10
   
로즈마리가 까다롭다네요 ~_~ 엄두를 못내고 있음 ㅋㅋㅋ
일단 바질녀석도 좀 지켜봐야 되구요 ㅋㅋㅋㅋㅋ
          
Assa 18-07-14 11:14
   
아하 그렇군요 ㅋ 다 자라면  요리하는 재미좀 나시겠어요 ㅋㅋ
               
아발란세 18-07-14 11:19
   
그게.. 맨날 제대로 요리하기라는게 쉬운일이 아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하기 귀찮으면 어느날인가는 화분에 머리박고 풀뜯어먹고 있을지도 모를일.. ㅋㅋㅋㅋㅋ
돌아온드론 18-07-14 12:38
   
아니 이곳에서도 도시농부가 계셨군요!!
친게에서 농부를 만나다니 반갑습니다.ㅎㅎ

저거 둘다 먹는거 맞는가요?ㅎㅎ  흙도 기름기 좔좔 흐르는게 뭘심어도 잘 자라날것 같네요


전 상추와 고추를 심었는데 상추는 한 두달 뜯어  먹었더니 이제 죽는거 같고
고추는 주인을 닮아서 크고 아름답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고추수확할때 한번 인증해야겠네요 ㅋ
     
아발란세 18-07-14 12:50
   
왕왕초보 도시농부(?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ㅋㅋ)
둘 다 향신채 종류라 먹는거 맞아요 ㅋ 흙은 인터넷에서 배양토 샀더니 좋은게 온듯요.

나중에 자신감 좀 붙으면, 근처 텃밭이라도 얻어볼까 생각만 하고 있어요 ㅎ
          
돌아온드론 18-07-14 23:39
   
한 3평정도만텃밭 임대해서 농사지으면 상추같은거 심으면 온가족이 배가 터지도록 먹을수 있답니다. 손 많이 안가는 고구마나 감자도 괜찮구요.ㅎㅎ

저도 농부라고  부르기 민방하게 화단에 흙담아와서  거기다 씨 몇개 던져놓고 끝이라서.ㅋ

풍성한 결실 기대합니다. 땀흘리는 농부에게 영광이 있으리~
               
아발란세 18-07-14 23:50
   
가까운 동네에 밭이라도 조그맣게 사볼까 싶기도 하네요 ㅋ
하이1004 18-07-14 13:09
   
일단 어릴때 농촌에서 자란 사람으로써 적어 봅니다 혹시 그냥 취미로 키우고 먹는거 자체를 즐긴다면야 머 상관이 없습니다만 혹시 건강때문에 드시는거라면 막 차 돌아 댕기고 사람많이 있는곳에서 키우는거는 대도록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게 설령 유기농이라도요 키우시더라도 비닐하우스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도 괜찬습니다
     
아발란세 18-07-14 13:32
   
집 안에서 키우는 거에요 ㅋ
사통팔달 18-07-14 13:12
   
집안에서 조그마하게 하는거하고 밖에 조그마하게 하는거랑 차이는 밖에 하면 잡초때문에 못해먹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발란세 18-07-14 13:33
   
그러네요 ㅋ 그 잡초 치워주는 것도 일이니
고소리 18-07-14 14:41
   
자꾸 따 줘야 새로 생기죠`상추는 그렇던데` 바질도 그렇고요`

저것도 지금 따주셔요~`~`
어린 잎으로 드시면` 보드랍고`맛날텐데`
제가 가서 따 드릴까요~
청주로 우다다다다`오토바이 타고 가서`
     
아발란세 18-07-14 15:21
   
새싹을 왜 땁니까;; ㅎㄷㄷㄷㅋㅋㅋ
          
고소리 18-07-14 15:31
   
일단 엉터리는 아니신걸로...`
               
아발란세 18-07-14 15:33
   
아놔. ㅋㅋㅋ 오늘 저를 시험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ㅋㅋㅋㅋ
촌팅이 18-07-14 18:38
   
전 바질리코는 키우기 힘들더라구여
항상 사오면 일주일을 못 넘기고 다 말라버리고..ㅠ

바질리코도 잘 키우시길 바래요

그나저나 테라스에 화단 예쁘게 짰네요
깔끔하고 눈정화도 확실히 될거 같아요ㅋ
     
아발란세 18-07-14 21:05
   
좀 유행 지난 아파트라 화단이 베란다에 있었는데 활용도는 낮고 해서 뚜껑 씌웠더니 깔끔 하네요 ㅋ

바질님들은 아직 싹을 틔울 기미가 안보임... 뭐 1일차니.. ㅋ
          
촌팅이 18-07-14 21:53
   
바질리코 잎은 그 특유의 폭신함이 있어
딸 때 기분 좋아요

부디 잘 키우셔서 그 기분 느껴보시길 바랄게요ㅋ
               
아발란세 18-07-14 21:58
   
넵 ㅋ 빨랑빨랑 올라왔음 좋겠습니다 ㅋ
진빠 18-07-15 01:14
   
전 바질이 한 1주일정도 걸려서 싹이 나왔던 것 같삼.
     
아발란세 18-07-15 08:17
   
오옹. 그렇군용 ㅋ 넘 조바심 내지 말아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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