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제가 기대하던 라라와는 전혀 달라서말이죠.
음...
왕년의 안젤리나 졸리가 출현했다는 툼레이더 얘기를 많이 하는 거 같길래 찾아보았습니다.
일단...
초반 도입부 자체부터가 리부트와 완전히 다르네요.
그리고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온갖 경험을 끝마친 만렙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작 중에서 툼레이더라고 불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경험치 자체가 리부트 이후의 라라와는 하늘과 땅차이만큼 차이가 나는 거 같네요.
리부트 이후의 라라는 초짜중의 초짜라 어설픈 면이 많이 보였는데말이죠.
다만 옛날 작품이라 화질이...
이거 하나가 옥의 티네요.
물론, 옛날에 봤다면 그런 건 눈에 들어오질 않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