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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5 19:51

봄

글쓴이 :

촌팅이

오랜만에 맑은 날씨,

고통에 일그러진 얼굴 왼쪽편에 따스함이 비쳐집니다

이 따스함에 잠시 고통을 잊고 눈을 감아봅니다

왼쪽 볼에 가라앉는 따듯함과 약간의 간질거림.....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화장실 변기에 앉아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조만간 올 봄을 미리 느끼면서 설레임에 글을 적어봅니다 (지저분하게 죄송..ㅜ)

어제 새벽부터 배탈이 나서 정신이 없네요ㅋㅋ

원인은 어제 발렌타인 특가로 나온 요넘 때문임 으르릉

어제 이거 손질 하면서 숨구멍이 안보여 내 손을 고생시키더니

오늘은 내 배를 고생시키네요ㅋㅋ

친게분들 저처럼 되지 마시고 음식 조심 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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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괴 18-02-15 21:28 봄기운이 슬슬 느껴지지요. 한파는 이제 끝난것일까요? 봄기운이 슬슬 느껴지지요. 한파는 이제 끝난것일까요?



		촌팅이 18-02-15 22:38 이번 겨울, 이 곳은 따듯했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많이 추웠다지요 빨리 봄이 와 꽃들을 보고 싶은 맘 간절합니다^^ 이번 겨울, 이 곳은 따듯했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많이 추웠다지요 빨리 봄이 와 꽃들을 보고 싶은 맘 간절합니다^^



		아발란세 18-02-16 00:34 굴인가요? 외국 나가면 생굴 먹기가 겁나서 ㅋㅋ 굴인가요? 외국 나가면 생굴 먹기가 겁나서 ㅋㅋ



		촌팅이 18-02-16 00:42 네, 새벽부터 와이프랑 저랑 고생 많이 했어요 역시 특가는 의심부터 해야 함ㅋㅋ 네, 새벽부터 와이프랑 저랑 고생 많이 했어요 역시 특가는 의심부터 해야 함ㅋㅋ



		아발란세 18-02-16 00:47 크.. 특가에 낚이셨구나.. 이룬이룬.. 크.. 특가에 낚이셨구나.. 이룬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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